아랫글에 이어, 

23년 되어 철권7 끝물 한번 더 해볼까 하고, 스팀 재설치후 실행했는데 

캐릭터가 움직이긴하는데 버튼입력이 씹히거나, 스틱입력이 씹히거나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

(내 스틱은 RAZER 판테라 구형)

 

철권말고 다른 격투게임을 해봤는데, 아주 잘되고

https://gamepad-tester.com/

에서도, 딜레이없이 입력이 잘먹는다. 

 

그러면 결론적으론 철권이 문제인데

 

1차 : 판테라 스틱 케이블 교체 → X

2차 :  패치로인한 해상도버그?  4K to 1080P  →  X

3차 : 그래픽 옵션 하향 조정 → X

4차 : 철권7 삭제 후 재설치 → X

5차 : XBOX 4세대 패드연결 테스트 → 이건잘됨
6차 : 스팀 일반 컨트롤러 구성 설정 이것저것 변경 → X

7차 : 스팀 철권7 컨트롤러 설정 변경 → O

 

철권7 커뮤니티 토론검색에서 발견.  

역시 잘되던게 안된다면, 역순으로 되짚어가면 된다. 

 

철권 재설치 후 스팀 철권7 게임 컨트롤러 설정이 초기화되었고, 그것때문에 입력오류난 것.

 

※해결법 

스팀 라이브러리 철권7 오른쪽에 보면 톱니바퀴(설정) 클릭 → 속성→ 컨트롤러

STEAM Input 사용 안 함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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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데스크탑PC를 안켜다가, 

지인과의 게임플레이 약속이 있어서, 켰는데 

윈도우 부팅잘되고, 게임구동까진 되는데,

 

이제 시작을 하려는 순간 (정확히는 캐릭터나 3d배경이 나오는 순간)

PC가 픽하고 전원이 내려가며, 재부팅이나 꺼진다. 

컴퓨터는 인텔9900K + ASUS막시무스 + 지스킬32램 + RTX3080

 

1차 : 램 꽂았다뺐다 ->  X

2차 : 램 4개중 2개만 ->  X 

3차 : 그래픽카드  꽂뺐 -> X

4차 : NVME 슬롯 바꿈 -> X   

5차 :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롤백(켠날23/1월자업데이트함) -> X

6차 : CPU / 짭수냉쿨러 점검 및 서멀재도포 -> X

7차 : GPU 쿨러점검 및 서멀재도포 -> X

8차 : 윈도우다시깔...까 하다가 졸려서 방치 -> ??

9차 : 그래픽카드 전원선 교체 -> O 성공  

 

핀이 휘어버린듯.

2주전쯤, NVME SSD 하나가 죽어서 그래픽카드를 빼낼일이 있었는데 

(막시무스보드는 그래픽카드 PCI-E 슬롯 근처부분에 NVME 슬롯이 있다)

그때 꽂뺐하면서 8핀내부가 휘어버린듯하다.

RTX 30XX 시리즈 그래픽카드 보통 8핀전원부입력이 2-3개인데.

일단 고장안난 전원부쪽1-2개로 부팅/웹서핑등의 최소전력은 먹는데 

3D게임같이 순간적으로 높은 전력이 필요한 곳에서, 충분한 전력을 못받으니 PC가 꺼져버리는것.   

 

남는 8핀케이블이 있어서 다행. 

 

사실 램이나 메인보드 같은건 픽꺼질리가 없고 부팅단에서 비프음났을텐데

간만에 데스크톱만지니 감이 없었다.

 

파워전체교체나 귀찮은 윈도우다시깔기, CPU/GPU/메인보드 AS센터행안해서  정말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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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을 11월말에 받고나서, 레트로 에뮬 세팅하는 재미와 잊었던 레트로게임들 조금씩 맛만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다.

 

emudeck 은 스팀덱 통합 에뮬설치프로그램이라고 보면된다. 스팀덱 데스크톱모드에서 설치가능

(기본탑재된 파이어폭스나 혹은 별도로 설치한 크롬등 웹브라우져에서 emudeck 구글링하여 간단히 설치)

 

 

그 중에서 PSP 에뮬레이터인

PPSSPP 에서 몇몇게임에 필요한 한글폰트 적용에 대해서 팁을 적는다. 

(잔다르크, 몬스터헌터, 모두의테니스, 스즈미야하루히 등등등의 유저한글화된 PSP게임)

 

보통 한글소스가 들어간 jpn0.pgf (1.8mb) 를 덮어씌우면 된다는 글들이 무지하게 많다.

하지만 에뮤덱으로 설치한 PPSSPP에선 적용이 잘안되서 고생했다. 

 

내게 리눅스는 처음이었고, 익숙해지는데 약간 시간이 걸린데다가,

 

에뮤덱으로 에뮬레이터들을 설치하면, 일반적인 윈도우버젼 에뮬레이터 설치폴더와 다르게 설정과 바이오스, 롬등 폴더가 흩어져버린다.

바이오스나 롬폴더는 찾기쉬운반면, 설정config는 잘안보인다.

 

며칠간 에뮤덱정보를 엄청나게 검색해서 찾아냈다.

 

서두가 길었는데 

아무튼 에뮤덱 PPSSPP 한글폰트 적용이 안되서 고생했다면 아래팁을 적용해가면서 테스트하길 권한다.

 

1. 한글화된 게임롬 (다운로드는 모른다; 알아서 찾길) , 한글화되지않은 롬으로 백날 실행해봐야 말짱꽝

게임롬은

Emulation/roms/psp

폴더에 넣어둔다. 한글 파일명이든 영문이든 상관없다. 

 

2. 한글폰트가 들어간 jpn0.pgf 파일 (1.8mb) ,  kr0.pgf (1.8mb) 구글링하면 많이나오므로 요청하지말아달라.

- 이건 나도 구글링하면서 여러가지를 받긴했는데, 용량으로 보는게 맞을것같다. 이 두개외엔 다른언어 파일은 전혀필요하지않다. 

- jpn0.pgf (4.2mb) 짜리는 디폴트 폰트파일인것 같고, kr0.pgf (8xx kbyte) 짜리도 디폴트. 백업은 해두자. 

 

데스크톱모드 돌핀브라우저 (스팀OS 기본 파일탐색기) 오른쪽상단에 막대기 3개 눌러보면 show hidden file 옵션이 있다.

활성화한 후, 아래 경로를 찾아가자. 

 

/home/deck/.var/app/org.ppsspp.PPSSPP/config/ppsspp/psp/flash0/font

 

뭐가 좀 긴데... 스팀덱 본체 ssd드라이브에 config폴더가 숨겨져 있다. 

아무튼 저 폴더에 jpn0.pgf 와 kr0.pgf 를 넣어두자. (config이하경로폴더가 없으면 만들면된다)

 

3. PPSSPP 구동 -> 게임 로드 -> 뉴게임 혹은 컨티뉴(로드) 단계를 천천히 밟자.

 

나는 빠르게 테스트한다고 ppsspp 구동후 숏컷 세이브 그러니까 강제세이브/로드 기능으로 게임을 계속 로드했다. 그랬더니 한글폰트 적용이 제대로 안된다. 몇몇 한글이 뜨다말다 안나오거나 이상하다. ( ㅡ 받침이 있는 글자 혹은 ㅂ글자가 출력이 안된다던가그런)  

 

그래서 또 폰트하나하나 바꿔가면서 곰곰히 따져보니

정확히 게임을 처음부터 구동해야 설치된 폰트가 작동이 되는 것 같다.  

강제세이브/로드 로는 PPSSPP상에서 폰트를 제대로 읽어들이지 못한다는 말이 된다. 

물론 이것도 폰트설치후 1번만 정식절차를 밟으면 되니까, 그 뒤엔 강제 세이브/로드 기능을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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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에 알라네라 핸들바를 구했을 때, 

 

핸들바 기본 포함 마운트 (못생겼다) 거기에 추가로 하단 콤보체결불가능

 

REC-MOUNT 의 알라네라 전용 마운트 구형

 

같이 들어있던 마운트가 맘에 들지 않아, 

서드파티인 REC-MOUNT 의 알라네라 전용 마운트를 구매했는데 

요새들어 자꾸 측면부 조인트 볼트가 풀려서, 고개를 숙인다. 

 

볼트도 계속 조여도 15-20분이면 다시 풀리고, 

혹시나하여 록타이트를 중간정도 세기인 놈으로 사서 (243) 발라서 1주일말리고 타보았지만 역시 풀린다. 

 

그래서 풀리기전과 무엇이 다른가 고민을 해보니, 

맥스렌즈와 울란지자석이 꽤나 무거웠다.

1) 울란지 자석마운트 = 45g 상승

2) 고프로8(126g) → 고프로10+맥스렌즈(180g) 기변탓에 54g 상승 

 

 

와후볼트2 = 67g 

고프로10+맥스렌즈+울란지자석+체결볼트2개 = 296g

 

렉마운트에 달린 모든 것의 무게 296g !!!

 

 

96g 초과이니 거의 맥스 150%수준으로 쓰고 있었다.

(※REC-MOUNT 렉마운트에서 권장하는 추가장착 무게는 200g 였다)

 

 

 

덕분에 렉마운트가 망가졌다. 

???

빨간원 표시부분에 라쳇같은 기어가 박혀있다.

사진의 부위에 기어가 있는데, 무게덕분인지 , 너무 오버토크 한 것인지 기어나사산이라고 해야하나? 

거기가 뭉게지는 바람에, 라이딩시 진동에 볼트가 풀려버리는 것이다. 

 

난 여기서 선택을 해야한다. 

1) 울란지 자석마운트 포기 = 거의 확정

2) 맥스렌즈 포기 = 맥스 하이퍼스무스 모드 못잃어 절대안돼!!! 

3) 고프로10 포기 = 고프로8 돌아가라 (9는 10보다 무겁다)

 

일단 1)을 선택하고, 써본 후에 또 그런다면 고프로8로 다시 돌아가야겠다.

 

 

 

일단 망가진거니 새로 알라네라 렉마운트를 주문했는데 

왼쪽 구형 / 오른쪽 새로산 신형

다른점이 보이는가? 

하단부분이 약간 둥그스름 잘깎인 것은 뭐 그럴수 있다. (거의 상관이 없음)

 

뒷면 (구형 / 신형)

뒷면을 봐도 잘..모르?

위 구형  /  아래 신형

자 옆면을 보니 티가 난다.

조인트 볼트가

구형은 양면에 은색 접시나사 2개가 들어가고 

신형은 한쪽면에만 4mm 검은색 육각볼트가 들어간다. 

 

구형 볼트보면 알겠지만, 일단 야마가 잘나는 재질이다. (새거사서 한번 조였다. 오버토크도 아님)  

그래서 풀고나면 새볼트로 갈고 그랬는데;;;  좀튼튼한 육각볼트로 바뀌어서 참좋다.

 

그 외 바뀐점 없음. 

그리고 나같은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

판매측에서도 조인트 볼트 조이기전에 다풀어놓은 뒤

각도 다 맞추고 조이라고 빨간색으로 설명써놨다.

적재 무게도 200g도 넘지말라고 써놓고;  

 

 

필히 아셔야할게 일체형 핸들바는 특히,

꼭 알라네라가 아니더라도 오버웨잇하시면 마운트가 아니라 핸들바가 날아갈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특히 FLY12 ...같은 하단부 콤보 마운트 하시면 얼마 못간다는거.

일체형핸들바에 더블베이스로 콕핏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직 안 망가진 것 뿐이지 어느샌가 필연적으로 망가집니다. 

하지마세요 제발; 

 

일전에 캐니언 에어로드 일체형핸들바에 FLY12달았다가 핸들바 해먹고 몇십만원짜리 핸들바 또 산사람이 접니다. 

이번에도 무게 안재봤으면 얼마안가 100만원짜리 알라네라 핸들바 날려먹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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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클릿페달의 양대산맥 시마노와 크랭크브라더스 

 

그중 크랭크브라더스의 페달인

 

60만원이넘는 그분. 가..갖고싶다

 

에그비터11의 사악한 가격을 보고 있자니 (60만원대, 1대분=184g)

돈이 아까운 기분이 무지들어서 (쓸데없는 다른 것들 지른 것은 괜찮고?)

 

알리익스프레스를 뒤져보니, 에그비터용 티탄스핀들이 있어서 

스피드플레이처럼 티탄스핀들만 싸게 사서 바꾸면 에그비터11 되는건가? 

하고 바로 지름. 

 

일단, 기본 에그비터3페달 무게는

에그비터3 포장뜯자마자 무게 재봄. 287g

에그비터11 = 184g (실측무게)

에그비터3 = 287g (실측무게)

무게차이 = 103g (헉)

 

 

알리발 티탄 스핀들. 엔드캡옵션 포함 4만원정도. 페달1쌍 =60g , 엔드캡=7g
기본 크로몰리 스핀들. 혹시 모르니 보관해두자. 페달한쌍 111g , 엔드캡4g

 

 

 

엔드캡과 스핀들 1대분세트가 4만원 정도 했다. (배송비포함)

에그비터3 페달 = 15만원 + 티탄스핀들 4만원 = 19만원

에그비터11 페달 = 62.5만원 

 

한 2주걸려서 티탄 스핀들 도착.

에그비터 해체는 공구만 있으면 쉬우나, 공구가 없으면 불가능 (샵가세요!)

아래 영상을 보고 공구는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8eO3frOsY 

공구가 생각보다 종류별로 좀 들어간다. 구리스도 있어야함.

 

여기서 이상한 점은, 

알리발 티탄 엔드캡이 더 무겁다. 

알리발 티탄 엔드캡 1쌍 = 7g 

에그비터 기본 엔드캡 1쌍 = 4g

 

엔드캡은 기본 캡을 쓰는 걸로 하자. 티탄캡 옵션 사지도말자.

티탄캡 괜히 샀다.

엔드캡은 기본구성품으로 장착해야할듯.

 

 

완성된 에그비터3 + 티탄스핀들 + 기본캡 = 237g

다시한번 상기해보자.

 

에그비터 11 = 184g 

에그비터3+티탄스핀들 = 237g

무게차이 = 53

 

3.2만원으로 50g 뺐다. (엔드캡제외)

스핀들길이도 거의 같아서 Q팩터 문제도 OK.

 

원래 경량할수록 1g에 1만원꼴인데, 페달쪽은 알리익스프레스 티탄스핀들 덕에 싼 가격에 줄이기 쉬운편이다. 

그중에 스피드플레이가 아주 특화가 잘되어있다. 저렴한가격에 50만원짜리 티탄 스플을 쓸수 있으니;; 

 

요약

시마노 PD-M9100 = 310g (18만원) (1g당 587원)

크랭크브라더스 에그비터3 = 287g (15만원) (1g당 523원) 

크랭크브라더스 에그비터3 + 티탄스핀들 = 237g (18.2만원) (1g당 768원) 

크랭크브라더스 에그비터11 = 184g (62.5만원) (1g당 3397원) 

 

가성비는 에그비터3 기본품(....)

 

 

 

에그비터는 좀 아쉽긴한데 가격생각하면 이정도로 만족해야지 ^^ 

MTB슈즈나 빨리보내라고 bik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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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딕트그래블 30 기본완차사양사진. 출처는 사진에... offroad.cc
30모델은 30이라고 싯튜브에 써있다.

 

목표로 했던 사양(휠제외)

 

작년인 21년 7월출시 뉴스부터 바로 샵에 예약걸고,  

코로나19 시대에 구하기 힘든 부품들을 모으고 모아, 계속 기다렸다. 

그러나 감감무소식.

 

22년 1월쯤이 되서도 아무연락이없고 

스캇코리아 SNS계정에 문의 남겨도, 예정이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탑튜브에 데칼이 적당한 크기로 들어가 있어서 좋다. 다운튜브 큼지막하게 있는건 안어울렸을듯.

 

22년 3월중순우연찮게 들른 스캇대리점에서 내일 입고되는데요?

하는 소리에 바로 예약샵들 연락돌리니, 진짜 유명한 대형샵이었던 

한 곳은 내 물량을 배정못받았다는 쌉소리를 -_- (말이되나, 내걸 그냥 까먹은거겠지) 

 

물량이 소량이 들어와서 샵별로 사이즈1대씩만 들어간다고 한다. 

아무튼 예정대로 2대 출고. (내것 + 파트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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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eefn.tistory.com/37

튜닝부품은 작년에 포스팅한 대로 가는데, 변경점이 있긴하다.

 

 

1) 핸들바

기본 순정 알로이 스템은 케이블정리를 인터널방식으로 잘해준다.

 

싱크로스 크레스톤 IC SL X 핸들바 (그래블) 드랍의 플레어가 적당히 있다

 

그래블일체형은 탑그립부분은 에딕트 RC용 IC SL 보다 형태가 좀더 플랫하달까?
플레어는 이정도. 노말한 편
사진은 56사이즈 같다. L사이즈

 

모델명 : 싱크로스 크레스톤 IC SL X 핸들바

에딕트 그래블 전용으로 나온 일체형 핸들바가 한국에는 입고가 안된다고 한다.

참고로 에딕트 그래블 튠/10/20 모델도 수입이 안된다. 오로지 30모델 완차만 소량 들어왔다.

 

핸들바는 순정이나 써야겠구나 싶다가 에딕트RC용 싱크로스 크레스톤 IC SL 은 재고가 많으니 그럼 이쪽으로? 

싱크로스 크레스톤 IC SL 핸들바 (에딕트RC용 로드 일체형 핸들바)

 

탑부분 형태가 약간 다르고, 드랍의 플레어가 없다

 

일단 이것으로 설치하려고 보니,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문제의 헤드셋 캡부분(둥그런 원반같은거)

에딕트 그래블 스템캡싱크로스 크레스톤 IC SL 핸들바에 맞지않는다. 

결국 가능한 방법이라고는 에딕트RC용 스템캡을 붙이거나, 포일용 스템캡을 붙이고 커버를 가공하는 수밖에 없다.

 

에딕트RC용 혹은 포일용 스템캡은 헤드셋부품과 묶어서 부품으로 팔고는 있는데, 국내재고 및 외국재고는 없는 상태.

들어온다~온다 하고 있지만 함흥차사. 

 

내가 들른 샵1군데는 일체형핸들바 출고 약속을 했으니, 매장보유 스캇포일의 스템캡을 뜯어서 내 것에 붙여주었다. 스캇포일스템캡은 어떻게든 구해보겠다고 (안그러면 그 차를 팔 수가 없으니)

 

그리고 나머지1대는 나중에 재고 들어오면 일체형핸들바로 바꾸기로 했다. 그동안 순정핸들바! 

그리고 위사진처럼 일체형핸들바를 설치하면 헤드튜브와 유격이 어느정도 있다. 사진은 좀 심한 것 같고, 

1.5~2mm수준인데 엄청 거슬리진 않는다.

k-edge x sycross 제품이다. 알루미늄 CNC

 

추가정보로는 전용 가민/와후 콤보마운트 가격이 매우올랐다.

13만원 + 와후어댑터8천원 정도.

내가 사랑하는 REC-MOUNT 社 제품도 있는데, 그래도 정식 전용품(k-edge 콜라보제품)을 이기진 못하리라~하고 샀다.

 

와후어댑터끼면 요런느낌!

 

2) 타이어 

 

작년에 비해 가격도 꽤올라서 짝당8만원하는듯하다.

 

피렐리 신투라토 그래블M 40C 튜블리스 모델을 장착을 하긴했는데 

로드타이어 피제로때도 그러더니, 내가 운이 안좋은건지 기밀성이 매우 떨어진다. 

자꾸, 바람새고 ㅠ_ㅠ  

 

몇 번을 다시 설치하는지 손도아프고, 실란트도 씻어내고, 다시 새걸 붓고 돈도 많이들고

총 4개의 휠중에 3개는 완성. 1개가 아직 기밀성테스트중인데 슬슬 공기 빠지는 너낌.

 

검월 타이어중엔 이게 가장 이쁘긴 한데,

설치가 완벽하지 않아서 추천은 못하겠다. 

 

승차감 및 타이어 그립은 매우좋다.

 

 

3) 안장 및 바테잎

 

싱크로스 토피노 2.0

 

원래 뭐가 달려나올지 모르는 안장과 바테잎은 바꾸려고 했는데

실물을 만져보니 생각보다 엄청좋다. 

 

안장은 싱크로스 토피노 2.0 인듯.  알루미늄 혹은 망간 레일이고 (카본은 1.0 부터)

장거리/컴포트 성향에 맞춘 안장이다.  당분간 써보려한다. 

 

국내에서 파는지 모르겠다. 이 머드가드 사고싶다.

 

그리고 싱크로스 액세서리 제품과 호환이 된다. 

위 사진처럼, 머드가드와, 후미드 조합등등

 

 

 

 

싱크로스 그래블 바테잎

 

4)바테잎은 정확하진 않은데, 요놈 맞을것이다. 싱크로스 그래블 바테잎.

 

바테잎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현재 로드에 피직벤토를 잘쓰고 있어서, 여분으로 들고있던 놈을 감아주려했었다.

 

그러던 와중에 순정을 한 번 만져나 보자하고 만졌는데

순정치고 꽤 괜찮았다.

 

로드자전거 13년넘게 타면서 무수한 바테잎을 거쳤지만, 

최고는 아니더라도, 중간이상은 하는 느낌.

재생력이야 다시풀러봐야 알겠다만;; 풀를 일 없는게 좋은 것이다.

 

5) 그외 잡다

좌:스램AXS구동계, 우:시마노구동계 (사진출처 스캇전문샵 의정부 스마일자전거 블로그)

행어는, 기본 GRX그룹셋, 즉 시마노구동계용 다이렉트 행어가 장착되어있었고, 

나같은 경우엔 스램 AXS 포스를 장착하기에 따로 행어를 구매. 

보통 스캇전문샵이면 다 재고를 가지고 있다. 

 

싯클램프가 토피노 2.0 안장과 세트로, 알로이 레일 전용이다. 

토피노2.0 안장을 쭉쓸거면 몰라도 카본레일 안장을 쓰려면 카본레일용 싯클램프를 따로구매해야한다.

혹시나해서 난 따로 구매했다. (RICHEY WCS KIT 원볼트 KIT 7x9.6)

 

 

완성된 출고샷은 좀더 주행을 해보고 세팅안정을 겪은 후에 올리겠습니다. 

(몇번 주행을 안했더니 아직도 따끈따끈한 새것 느낌이네요)

^^

대놓고 레이싱을 위한 자전거라고 광고. 로드이면서 그래블.
레이싱핏 그래블바이크 = 에딕트 그래블
RC용 로드 일체형바를 달아버린것이 약간 후회되는 사진. 플레어가 있는 드랍이 확실히 그립이나 숨쉬기 편하고, 안정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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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만 방송하면서 즐기다가, 최근에 일반 다른게임들도 방송하게 되었는데, 

문제점이 생겨서 좀찾다가 방법을 찾아서 공유한다.  

 

 

FPS 게임이나 , 그 여타게임들은 최근 몇년동안 고주사율 (대체로 120프레임이상 144,160,240등)을 지원하고

게임을 더 화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중에 방송이나 캡처 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

영상캡처장치들이 고해상도에서 대부분 60f 만 지원하기에, 

게임컴 그래픽카드가 고주사율 모니터(120-240hz)로 쏴주는 신호와  방송컴의 캡처보드(60hz)로 쏘는 신호가 당연히 따로 나가지만 윈도우OS에서 그걸 제대로 처리못해서 낮은 주사율로 통일되는 문제가 있다. (둘다 60hz로 고정됨)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투컴방송 세팅은 하던 그대로이다. 

컴퓨터2대를 다켜놓고 방송할 준비까지 해놓자.

NVIDIA 제어판에서 주사율 세팅 및 해상도 세팅도 마무리 해둔다.

(게임컴 모니터의 해상도가 QHD 해상도에 144hz 주사율이면 그렇게 설정되어있나 확인하고, 게임캡처카드는 거의 자동으로 되어있을테니 그냥둔다)  

 

 

" OBS의 프로젝터 미리보기 " 기능을 이용한다. 

 

 

0. 윈도우OS 디스플레이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복제(x)가 아닌 확장(o)을 적용시킨다. 주 모니터는 플레이할 고주사율 모니터이다. 방송컴OBS에 디스플레이 확장된 아무것도 없는 게임컴 배경이 뜰 것이다. 

 

1. 게임컴에도 OBS를 설치한다. 

2. 방송/캡처 하고자하는 게임을 실행한다. 

 

 

3. 게임컴 OBS  에서 게임캡처를 선택하여,  현재 캡처코자하는 게임을 선택 - 게임컴 OBS상에서 화면이 출력된다.

 

4. 게임컴 OBS 의 출력된 화면에 오른클릭하면 사진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 전체화면 프로젝터(미리보기) 에서 커서를 대면, 현재 장착한 캡처보드의 이름이 뜨게 된다. 그걸 클릭하면, 

 

5. 이제 방송컴 OBS에도 화면 출력이 된다. 

 

6. 게임컴 OBS를 한번 거쳐서 캡처카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주사율 오류를 고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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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1년형 맥북프로 신형 구매하기전에 옵션을 보면서, 

 

1TB면 넉넉하겠지하고 스토리지 옵션을 1TB로 했는데, 막상 받아서 영상편집을 시작하면서 용량에 허덕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화근. 

(내 지름은 대부분 이런식이다. 무언가를 하려는데 불편함이 생기면 쇼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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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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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형 맥북프로의 입출력 단자들은 선더볼트4 이며 

이것을 지원하는 외장 케이스 (인클로저)들은 선더볼트3 혹은 선더볼트4 혹은 USB4.0 이다. 

생긴건 다 USB-C 이지만 호환성이 다르므로, 최대한 호환성과 안정성을 가진 놈으로 찾아보기로 했다.

속도는 같고 호환성은 USB4.0 / 선볼4 이 제일 높다고 보면 된다. (USB4.0 = 선더볼트4 > 선더볼트3)

 

선더볼트 인클로저는 신기한게, 여태껏 그냥 써오던 2.5인치 SSD 외장케이스들과는 다르게 

궁합이 맞고 안맞고가 굉장히 까다롭다고 한다.  (속도가 잘안날수도 있고, 아예 작동을 안할수도 있다)

그래서 실패를 하기 싫기에 , 끝없는 검색과 고민끝에 아래 제품으로 골랐다.

 

오리코 M2V01-C4

오리코 MV201 USB4.0 인클로져 특징

◎ 선더볼트3,4 및 USB4.0 과 USB3.2~3.0 하위호환 (최대속도 40gbps (5000MB/s) 속도 지원) 

: 보통 선더볼트 외장SSD케이스가 선더볼트만 지원하던가 아니면 USB4.0까지 둘 다 지원하던가 인데 후자쪽이 가격이 더비싸다.  이 Orico M2V01 는 하위 USB3.x 까지 지원하니 아무데나 꽂아도 되겠다.

→ 쓰는 랩탑이나 PC에 USB-C 단자가 있다고해서 , 선더볼트 인클로저를 꽂으면 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 NVME SSD 2TB 지원

: 아직 더 고용량의 NVME SSD는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 쉽지않다. 

 

◎ 2가지 칩셋

: JHL7440 과 JMS583 꽤 최신칩셋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을 높였다.  컨트롤러가 좋아야 빠르고 안정적이다.

 

◎ 알루미늄재질

: 열 발산에 효율적.

nvme SSD는 생각보다 많이 뜨겁다. PC나 랩탑에 붙일때도 꼭 쿨러나 서멀패드를 붙여야한다. 

 

 

 

그다음은

NVME SSD 스토리지 선택

 

원래는 현존 최대 성능의 

삼성 980 PRO 1TB - NVME PCIe4.0 gen4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MacOS 상 인클로저 속도테스트 결과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삼성980pro nvme PCIe4.0 gen4 , 1TB, 쓰기속도가 2700MB/s 정도
웬디 SN750 Nvem PCIe 3.0 gen3 1TB 쓰기속도가 2400MB/s 정도

 


속도 테스트 환경은 대부분 맥전용 APFS 포맷이다, ExFAT경우엔 속도가 절반(쓰기1400MB/s)이 되긴한다.

ExFAT에서의 속도 반토막에 대해서는 아쉽다. MacOS 에서 트림을 지원하면 달라질 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맥OS , 윈도우나 리눅스를 번갈아서 가면서 인클로저를 사용하고 싶을때 ExFAT은 소중한 포맷이다.  


 

 

 

인터넷에 대충 후기들을 보니 가격차에 비해 속도가 차이가 크지않았다

선더볼트4의 한계인지, 인클로저 칩셋의 한계인지 쓰기속도는 3000MB/s 이하만 보였다.

 

MacOS 상(몬터레이12.1 기준) 에서의 PCIe 3.0 과 4.0 의 인클로저 조합 속도는

비슷한 가격에 용량이 2배고, 속도도 2-300MB/s 밖에 차이가 나질않는다. 

(21년12월기준)

NVME PCIe3.0 gen3 2TB 가 제조사마다 조금씩다르지만 거의 23-28만원. 

NVME PCIe4.0 gen4 1TB 가 제조사마다 조금씩다르지만 거의 22-30만원.

 

 

**(구매비추) 그러다가 WD SN750 PCIe3.0 gen3 2TB모델을 핫딜(19만원~22만원) 에 구매했는데 

펌웨어문제로 현재 외장SSD로 쓰면 쓰기속도가 반토막나는 버그가 있다.

현재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다. 혹시나 중고나 오래된 펌웨어 제품이면 모를까.

 

 

21년 12월에 구매한 내 WD SN750 2TB 의 펌웨어 버전(버그버전) 참고하길.

 

SN750 버그펌웨어제품을 윈도우PC에 직결하여 물릴경우 위처럼 R3000 / W3000 이 나오고 MacOS + 인클로져는 반토막도 안나온다 R2400 / W1200

SN750 펌웨어문제는 

21년 4월이'' 펌웨어이면 정상,

21년 4월이'' 펌웨어이면 버그당첨이다. 

해외유저나 한국에서도 문제제기를 하지만 WD측에서는 패치를 내놓지않고 있다. 

아무래도 SN850 같은 신형제품도 나왔고, 끝물이다 이건가싶다. 

 

웃긴점은 PC 메인보드에 직결(외장이 아닌)할 경우에는 사진처럼 속도가 제대로 나온다. 

시게이트 파이어쿠다520 가장저렴한 pcie gen4 모델이다

 

 

 

결국 다른 Nvme 스토리지를 구매했다.

시게이트 파이어쿠다520 PCIe gen4 2TB 

gen4 모델중에 성능도 평균값(W:5000Mb/R:5000Mb)이고

가격도 핫딜기준25-28만원 사이로 저렴하다.

 

MacOS에서 체크해보니 (몬터레이12.1) 

APFS 포맷 / 용량 미사용 / 오리코 선더볼트 인클로저 상황에서 

W:2700Mb/s R:2700Mb/s 가 나온다. 

 

그냥 PS5에 장착할까 할 정도로 아깝다. 참고로 PS5에서도 정상작동한다 (읽기5600MB/s 정도 나옴)

파이어쿠다 520모델이 저렴하고 PS5에서도 작동하니, 최상위 파이어쿠다530모델을 비싸게 사지말고 

520모델을 추천한다. (차이가 약간 나긴한데, 로딩1초내외차이라고한다)

 

 

 

 

 

 

Orico M2V02
신형 오리코 M2V02-C4모델. V02가 되었다.

아 그리고 위 소개했던 오리코 인클로저신형이 나왔는데

외형말고 뭐가 다른지 잘모르겠다. 

 

이제품의 신기한점은 알리익스프레스 오리코 공식몰에도 없고, 국내 수입총판에서만 취급한다는 점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AS가 된다)과 스펙과 가격마저도 같다. (국내정식품가격 24만원)

이상하게 칩셋은 스펙에 나와있지않다. 신형이니까 뭐 더좋아지겠지. 설마 원가절감은 아니겠지

알리익스프레스 할인을 노리면 내가 구매한 이전 버전 M2V01-C4 를 반가격에 살 수 있으니 고민을 해보길.

 

원래 사려했던 제일 좋은 조합인 삼성980프로 NVME PCIe 4.0 gen4 1TB 와 오리코 선더볼트 인클로저 신형 정식품을 사면 거의 50만원돈인데 이 돈이면, 맥북프로 처음살때 내장 스토리지 1TB를 업글할수 있다. 

21년형 맥북프로의 내장스토리지가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이다. (W:7000Mb/s 가 나온다) 

 

사실 내 조합 (gen4 보급형 파이어쿠다520 2TB + 선더볼트 인클로저) 도 싼 편은 아니라 역시 

처음 맥북 주문할때 돈을 더 썼었을 걸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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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로드 고인물 13년차 

기함도 타보고 입문급도 타보고 

이것저것 하면서 돈을 많이 쓴 경험을 토대 삼아 몇가지 팁을 써보고자 한다.

 

 

#예산

이쁘고 가볍고 좋은거 누가 모르나 비싸서 못사지. 

대코로나시대에 할인은 거의 없어졌으며(직원할인마저),

기존 시장에 나와있던 중고가격도 가격방어가 튼튼해졌다. 

그런데 시대상황을 떠나서 솔직히 싸고 좋은 건 거의 없다

 

있긴한데, 인간이란게 욕심이 끝이 없어서 싸고 좋아도 그 위를 보기 마련이다. 

비싸고 남들이 많이 못가진 것.  

 

그래서 무슨말이 하고 싶냐면,  어중간한 것 살 바엔  싼 거 사서 즐기다가 

투자를 하던 용돈을 모으던, 한방에 기함을 가라. 

(이 말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심지어 한방에 기함을 가도, 어설프게 가면 또 부품변경한다고 돈을 쓰게 될 것이다. 

내 블로그 글들 조금 보면 알겠지만 거의 기함을 타왔고, 파츠변경도 끝없이 한다.

자전거 관련 SNS, 인터넷정보, 동호회활동 전부 끊을거 아니면

 

제발 한방에 가라. (아니면 남의 자전거를 부러워하지마라)

 

# 프레임

프레임 : 강성이니, 낭창거린다느니, 다 의미없고 알게뭐야. 이쁘고 잘나가기만 하면 돼.

그런거 자랑할라치면 지인들 다 태워봐서 인증받을 것도 아니고.

일단 이쁘면 반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제조사에서 못타는 물건 안만든다. 밥먹고살아야야하는데 사활을 걸고 만들지.

자전거로 밥먹는 선수들도 그냥 스폰받아서 타는거지, 성능보고 안탄다. 이쁜거 사라.

(그리고 어이없지만 이쁜게 성능도 좋아)

 

그리고 웬만해선 풀인터널 적용된 프레임을 사라. 풀인터널이 훨씬 이쁘다.

되는 것과 아예 안되는 것은 차이가 크다

 

그리고 림브/디브 도 이젠 싸울필요 없고 개취(개인취향)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https://eeefn.tistory.com/17

https://eeefn.tistory.com/41

내 디브 글들 좀 읽고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근데 하나 참고해둘 것은 

로드바이크 제조사들이 모든 림브 자전거 부품들을 차차 단종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림브프레임/부품을 제작하는 회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휠셋 :  로우림이 업힐에 강하고, 하이림이 항속유지가 좋고 사기고 나발이고, 힘든건 매한가지고 편하게 빨리가는 건 없다.

하지만 단 하나. 

1 )휠은 가벼운 것이 돈 쓴 체감이 팍팍된다. (대신, 정평이 난 브랜드 휠을 추천한다 알리발 휠ㄴㄴ)

2) 로우림은 어떻게 하든 간지가 덜나므로 40mm이상 미들림이상으로 가라 

(난 몬체세랄 DT최상급휠 사고 간지때문에 보라울트라WTO 또삼, 샤말카본도 있음.... )

(계속 말하지만 동호인은 간지가 생명이다 = 이뻐야 한번이라도 더보고 더탄다 = 못타도 주변에서 이쁘다해준다)

후회안하는 휠 브랜드 : 캄파놀로, 펄크럼, DT스위스, 엔비, 시마노, 케이덱스, ZIPP, 본트레거, 로발, 프린스턴카본웍스, 라이트웨이트, 비젼 등등등 

 

#타이어 :

10여년전에는 튜블러에 21c 22c가 대부분이었고,

2021년 현재 로드자전거 대부분은 25c 를 권장하고, (스피드를 즐긴다면 23 ~ 28c 사이로만 추천한다)

튜블리스/튜블리스레디 타이어를 권장하는 추세다.

튜블러는 가벼운것 빼고는 장점이 1도 없다. 사실 그게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클린쳐는 아직도 가장많이 사용되는 타이어이나 , 튜블리스의 장점을 생각하면 선택하기에 애매하다. 

튜블리스 장점 : 낮은 공기압주입으로 인한 승차감상승 , 펑크대처 훌륭 (그 험한 국토종주하는 동안 펑크난적이없다)

튜블리스 단점 : 약간 높은 설치 난이도 (휠 궁합도 봐야하는;)

 

 

#구동계 :

1)굴러만 가면 되지 싶으면 시마노105, 스램 라이벌, 캄파 코러스 등급을 선택해라. (재밌게 즐기는 레포츠 최저한계선)

2)굴러도 가는데, 오래쓰고 좋은거 시마노 울테그라, 스램 포스, 캄파 레코드 등급 선택

3)돈이 튄다. 시마노 듀라에이스, 스램 레드, 캄파 슈퍼레코드......인데 사실 아랫등급이랑 성능차이가 거의없다.

 

 

그리고, 이제는 호불호를 넘어선 것 같은데, 전동구동계가 최고다.

10여년전만해도 콘타도르는 아직도 기계식을 쓴다는둥, 오류없는 클래식의 왕이라는 둥 말이많았는데 

이제와서는 

배터리를 쓴다는 점 외에 절대 NEVER 기계식이 정확성, 성능, 편의성으로 이길 수 없다. 일말의 가능성 조차 없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전동구동계의 최고장점은 고장나서 샵 갈일이 절대적 수치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라이딩할시간도 부족한데, 샵을 들락거리며 스트레스, 돈을 날릴바엔 그 돈으로 전동구동계에 투자하라.

 

그리고 시마노, 스램이 주류긴 한데, 

둘 다 잘 써봤던 입장에선 시마노를 쓰는 걸 추천한다. 

시마노가 더좋다 이런건 아니고, 워낙 다년간 시장독점을 해와서 모든 정비나 설비, 파츠가 시마노위주로 되어있고

샵도 어딜가도 시마노는 다 만질수 있다. 국내 시마노 수입사인 나눅스도 AS하면 엄지척.

1) 스트레스 안받고 라이딩에 집중 / AS = 시마노 구동계

2) 신기술과 편의성 / AS= 스램 구동계

3) 절대감성 소듕해 = 캄파놀로 구동계

 

#컴포넌트 : 싯포, 스템, 핸들바등

프레임 제조사 자회사의 카본등급 제품을 추천한다. 

3사 컴포넌트? 좋다...근데 호환성이 완벽하다고 할 수 없고 반드시 스트레스를 줄 것이다. 

스페셜라이즈드 = 스페셜라이즈드 or s-works

트렉 = 본트레거

이런식으로 자회사 제품 추천. 

 

#안장

솔직히 안장은 적절한 것을 찾기에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든다.

한마디로 최적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안장 테스트 조건 몇개 나열해 보면, 

 

- 안장선택의 목적성 : 파워를 더내기위해 안장을 골랐는가? 안아프려고 골랐는가? 이뻐서 골랐는가? 

- 기온 및 도로상태를 비슷하게 맞추었는가?

- 안장 테스트하는 구간이 정확히 같은가, 매번 비슷한 몸상태와 비슷한 수치로 탔는가?

- 현재 자전거가 피팅이 잘맞고, 새 안장도 피팅수치를 정확히 맞췄는가?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은 변화한다 (키도 줄어들듯이) 는 것을 인지했는가?

- 지금 내가 몸이 올라왔는가 (장거리, 단거리, 인터벌, 인도어등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가)

 

더 따질 것이 많은데,  좋은안장이다 소문만 듣고 두어번 라이딩해보고 아 아프다 쓰레기라고

판단하기엔 안장 제조사들의 R&D 투자비용이 너무 안타깝다. 자전거에 관해서 척척박사들이 

밤꼴딱세워가며 만든건데, ... 

 

그래서 나는 보통 좋은 안장쓰고 아프다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 일주일에 몇 번 몇 키로 어떤 강도로 타느냐

- 피팅다른 곳은 맞느냐 

- 결론 더 타봐라 

라고 한다. 

 

#페달 :

안장처럼 예민하진 않지만 여기는 개취(개인취향)의 영역이다. 

보통 3가지다 

1) 시마노 

- 그냥 냅다 시장 표준. 전용 피팅툴도 있고, 구하기도 쉬우며 성능도 매우좋다.

- 105등급부터도 카본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제일 추천한다.

- 페달자체 장력조절기능 

 

2) 룩 

- 클릿페달을 최초로 만든 회사. 난 6년정도 썼는데 클릿이 지우개인 것 빼고는 시마노와 거의 같다.

- 여러등급이 있는데 올라갈수록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 페달자체 장력조절기능

- 클릿위치 메모리홀이 있다. (클릿마모 교체시 같은위치에 쓸수 있게 하는 기능)

 

3) 스피드플레이 

- 양면 모두 끼울수 있게 되어있어 정지출발시에 매우 용이. 페달자체가 두회사보다 가벼움 

- BUT 클릿이 무겁고 비싸며, 마모시 소음이 꽤나고, 오염에 취약함.

- 시마노 룩에 비해 커버가 넓어 걷기가 편함 (하지만 커버도 비싸다)

 

#사이클링 컴퓨터

 

뭐 기승전 가민.

맞긴한데, 나는 와후도 추천하는 편이다.  

가민500부터 1030, 와후 볼트, 롬 , 볼트2 다써본 입장에서 대놓고 장단점 써본다.

 

1)가민 (안드로이드OS 느낌 - 유저가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 세팅)

장점 :

*GPS 빨리잡고 정확하다.

*다양한수치 (MTB 점프 체공시간까지 측정, 업힐시 고도 및 위치 표시)

*3사 제품들(파워미터, 스피드센서등) 호환성이 뛰어나다

*유저수가많다보니 부품구하기 쉽다. 

*IQ앱 커스터마이징이 아주 다채롭다 

 

단점 :

*잦은 펌웨어 오류 (펌웨어에 따라 GPS가 오락가락하고 연결장치들 연결성떨어지고 심각) 

*네비게이션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없는게 아니라 쓰면 스트레스받는다) 

*유저 본인이 튜닝을 잘해야한다 (약간 귀찮음)

*가민서버 해커한테 털려서 한동안 데이터업로드안된적있음 (왓더?)

*마운트 날개 잘부러짐 (얼마나 잘부러지면 이것만 만드는 회사가 있다)

*아직도 micro 5핀 단자를 씀 (세상에!)

 

2)와후 (iOS 느낌 - 우리가 해주는대로 써!  )

장점 :

*모든 설정조작은 연동된 스마트폰에서 한다. 기기자체는 라이딩에 필요한 동작으로만 구성됨.

(출발, 정지, 랩, 알림, 설정확인정도)

*맵을 서버 다운로드 방식으로 받는다. (가민은 내가 컴퓨터연결하여 맵파일을 구해서 넣어야함) 

*네비게이션 검색이 잘됨(스마트폰네비에 비하면 부족), 네비동작시에도 경로재설정/안내가 꽤나 정확하고 빠름.

*LED 인디케이터로 파워 심박 스피드등을 색 및 게이지확인 가능(수치도 못볼정도로 힘들어죽겠을 때 보기편하다)

 

단점 :

*가민에 비해 자잘한 수치나 커스터마이징이 부족함.  이건 가민이 이쪽 생태계를 수십년간 독점하고 있었기에  차차 나아질것같다. 

*GPS 잡는 속도나 정확성이 가민에 비해 떨어진다. (떨어지지만 못쓰는게 아니고... 가민이 이걸 너무 잘한다)

*폰에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데이터가 서버로 안올라감

*터치모델을 출시안함 (필요는 없는데 있으면 좋잖아)

*광활한 디스플레이 베젤 (가민처럼 좀 줄여줘라)

*주변기기가 비쌈 (쿼터턴 마운트 (가민마운트호환) , 이탈방지끈 가격보면 뒤집어진다)

 

#파워미터

 

내가 뭐 이제 파워랑은 동떨어진 라이딩을 추구하고 있어서 추천하기 애매한데

그래도 아는 한에서 

 

1) 크랭크 스파이더 (및 BB) 형

- 무조건 쿼크 추천. (스램axs 처럼 체인링형도 좋다)

SRM은 너무비싸고, 시마노는 정확성이 떨어지며(심지어 9270도 그렇다고함), 로터in파워나 파워투맥스는 AS가 힘들다. 

모든 면을 종합해봤을 때 쿼크만한게 없다.  (물론 쿼크도 완벽한 건 아니지만 평타는 친다)

 

2) ARM 부착형 (외발 및 양발)

- 스테이지스 , 4iiii , magene 등등 많은데 그나마 스테이지스가 괜찮다. 월드투어팀도 사용하고 AS도 나쁘지않음 

4iiii는 이전까지 꽤 괜찮았는데, 스페셜라이즈드랑 협업하더니만 그때부터 이상해져가는데.....

피해야하는 제품 

: S-WORKS 파워크랭크  = 절레절레 배터리커버 및 정확성, 연결끊어짐 이슈등 

: 스테이지스 1세대  (현재제품은 3세대이다) - 연결끊어짐 대환장파티

: 시마노 파워미터 - 정확성 논란이 끊이질 않음. 비싼돈 주고 정확한 수치보려고 사는건데... (난 2년이나썼다)

 

 

3) 페달 형

- 지금 현재 아시오마 + 가민랠리 투톱이다. 가민벡터시절엔 배터리캡 고장으로 모두들 고통받았는데 랠리에 와서 개선이 되었다. 아시오마의 경우 룩버젼만 있었는데 이번에 시마노버젼이 나왔고 인기를 끌고 있다. 

가민의 경우 가민엣지와 사용하면 그 활용이 극대화되서 다른 회사들에서는 안나오는 많은 수치들이 라이더를 행복(?!)하게 해준다. 개인적으로는 스피드플레이 파워미터가 개발중이라던데, 기대된다.  

피해야하는 제품

: 벡터 1,2세대 (3세대도 딱히) 배터리 커버이슈때문에 대환장파티

 

4) 기타 

파워탭 - 휠셋의 허브에 달린형태인데 .... 휠안바꾸고 무게 감당되면 써도 된다. 더이상은 할말하않

핸들바형 = 에어로팟 - 직접적으로 측정을 하는게 아니라 기압, 속도, 풍압등으로 체크해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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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상반기에 출시된 

현재 캄파놀로에서 가장 비싼 로드 레이싱 휠셋이다.  (구형 및 TT디스크 제외)

한국 공식수입사인 대진인터내셔널 기준 가격. 

 

 

 

보라시리즈는 캄파놀로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쳐 모델이고, 그 성능도 항상 칭찬받아왔다.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수십년간 먹어주는 휠셋.

어느정도냐면 자전거 잘모르고 돈이 튀는데 신차조립, 혹은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그냥 보라휠 사면 그걸로 끝. 

 

아무튼 올초(21년)까지만해도 

보라울트라를 최상위 휠셋으로 두고, 그 아래 WTO와 보라원을 중급휠셋, 그 아래 샤말을 두게 되겠구나했다.

그래서 디브용 보라울트라가 출시될 줄 알았는데, 보라울트라시리즈는 림브에서 끝낼 모양이다.  

 

일반 WTO랑 그래서 뭐가다르냐 

기술적으로는 진보는 했지만 일반동호인으로써 체감(자랑질할 수 있는)가는 점은 3개정도

 

1) 무게 

의외로 보라원35미리 효자다. 킹성비는 샤말카본디스크

디브용 클린쳐 휠셋 기준표다. 

보라원이랑 샤말카본은 보너스로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두 휠셋이 꽤나 괜찮다. 

그래블과 로드레이싱용 둘다되는 샤말카본이 진정한 킹성비일지도;;  (사놓고 프레임이 안와서 못쓰고 있다ㅠ) 

 

아무튼 일반WTO랑 무게차이가 나긴 나는데, 좀더 줄일순 없었을까 싶다. 

조금만 더줄이면 앞 숫자가 바뀌는데 아쉽다. 

역시 에어로와 무게는 반비례인 것이고, 휠의 명가 캄파놀로에서도 현재기술로는 이게 한계다라는 것을 보여줌. 

 

2. 디자인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한다. 어후 ㅋㅋ 멋져

아재의 심금을 울리는 골드. 블랙
캄파놀로 로고도 야무지게 넣어드립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C-LUX마감 빤딱이 림
G3 스포크 패턴은 모든 휠셋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단언할 수 있다.

3. CULT 세라믹 허브 베어링

캄파하면 CULT 

얘네말로는 CULT허브의 세라믹베어링이 일반 스틸(강철)베어링대비 5.5배나 마찰계수가 적다 = 잘굴러간다 고 한다. 

78km/h 로 공회전 굴렸을때 스틸베어링 30분 후 멈춤. CULT 세라믹 베어링 2시간45분뒤 멈춘다고함

캄파놀로 CULT의 하위버젼인 캄파놀로 USB 세라믹베어링은 스틸베어링대비 1.5배 마찰계수가 적다고 한다. 

(같은 세라믹 베어링이라도 너무차이나네?)

 

그러니까 요약

캄파놀로의 휠허브 베어링은 

노말 스틸베어링 <<<<< USB 세라믹베어링 <<<<<<<<<<<<<<<<<<<<<<< CULT 세라믹베어링

순으로 좋다.

 

요 3가지가 큰 차이점이고, 그 가격차는 140만원이다. 

참고로 CULT 세라믹베어링은 직구로 15만원정도; 대진에서도 스페어파트 취급하는지는 모르겠다

 

 

사족

* 샤말카본디스크 같은 경우 스틸베어링 기본탑재이고 USB 세라믹베어링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한다.(가격 15만원)

* 일반 WTOUSB 세라믹베어링 기본탑재이고 CULT 세라믹베어링 옵션은 따로 없다. (직접바꿔야함)

따라서 일반 WTO에 CULT 세라믹베어링 옵션만 교체해도 울트라WTO의 맛을 어느정도 볼 수 있게됨. 

 

 


암튼 차이점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차이점이라고 쓰고, 라이딩 쉬는시간에 라이딩메이트들한테 휠 자랑할 설명서 라고 읽는다)

 

 

구성품

캄파놀로 휠셋들은 요새(디스크휠셋) 구성품이 거의 똑같다. 

휠백, 타이어주걱, 튜블리스용밸브, 스페이서

 

클린처로 사용해도 튜블리스 밸브는 언젠가 쓸지도 모르니 꼭 잘챙겨두자. 

레퍼런스가 괜히 레퍼런스가아니지. 캄파휠에는 캄파 스페어파츠가 잘맞는다. 

 

타이어장착

일단 내부림폭이 19mm 이고 (일반wto와 동일), 캄파에서는 25c타이어를 썼을 경우 가장 성능이 좋다고한다.

 

나는 일반wto 썼을때 컨티넨탈5000gp 클린쳐 25c와 28c를 썼었고

이번 울트라wto 는 쟁여놨던 피렐리 피제로 레이스 TLR 튜블리스 26c 모델을 장착했다. 

피제로 레이스 SL 모델이 있긴한데 수입사친구말로는 대회용으로 쓸 거아니면 워낙 지우개라 추천을안한다고;; 

 

* 지금도 있는 DT스위스 몬체세랄 휠에 끼운 슈발베 원 TLE 모델은 설치가 너무쉬워서(케바케)

그냥 공기압도 쭉쭉차고 비드도 바로바로 맞았다. (실란트없이)

 

*피제로 레이스 TLR은 일단 타이어끼우고 장펌프로 도 슉슉 뙇뙇 비드맞아들어가길래 오오오오오 하다가 

60psi 쯤되니까 갑자기 푸슈슈슈슈슉... (아직 실란트는 안넣음) 역시 튜블리스 레디는 레디지....

 

튜블리스 타이어 = 실란트 필요없이 설치 및 운행가능

튜블리스 레디 타이어 = 실란트 필수.

 

결국, 실란트 넣고 다시 공기압채워서 설치완료. 하루 이틀 둬보니 밀폐된 것 같다.

울트라wto와 피제로레이스는 몬체세랄+슈발베원TLE 정도로 궁합이 맞진 않는듯하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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