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데다는 다른 제조사와는 달리 넓이를 c-to-c가아닌 o-to-o 를 기본스펙제공하므로, 한사이즈 크게골라야한다.
(데다제품44사이즈 = 타사제품42사이즈), 리치도 타사제품에 비해 약간 짧은편.
*스펙
42 사이즈 / 스템 110mm 알라네라 기준 = 무게 350g
리치 75mm , 드롭 130mm
1) 18년형이전과 20년형이후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구매할 것.
2) C64에 조립 할 경우, C64 헤드셋의 컴프레션 플러그를 약간 가공하여 끼워야한다.
3) 기본 포함되어있는 스페이서와 부속품을 매뉴얼과 비교하여 꼭 챙길 것. 정식수입품을 구매하였으나 다른 스페이서가 들어있어서 우여곡절끝에 교환받았다.
4)어퍼캡 2종 = 탑캡 2종 (프레임헤드셋과 바로 맞닿는 헤드 스페이서라고 보면된다)이 들어있는데, c64에 둘다 딱맞진않는다. 하나는 헤드셋바깥으로 약간튀어나오고, 나머지하나는 작아서 잘 맞물리지않는다. 또한, 적당한 와셔(얇은 bb와셔정도)를 탑캡과 헤드셋사이에 끼워두지않으면 마찰이 좀있게된다.
→ 2021년 10월 현재 각 프레임 제조사별로 탑캡이 별도구매할수 있게 되었다.
보통 8-90달러하니까 -_-;; 10만원정도 된다. 별기능도 없는 플라스틱쪼가리가!!! 심미적요소 하나때문에 ㅠㅠ
콜나고의 경우 국내 오디바이크에서도 취급하니 구매요청하면 될 듯하다. 나도 구하긴했는데, 인터널케이블링 다뜯고 블리딩까지 새로해야해서, 오버홀할 때까지 보류중.
5) 오디바이크 데다엘레멘티 정식수입품의 경우워런티는 2년.
6) 기본 포함된가민 마운트는 플라스틱재질이며, 그냥 생긴게 일본 장기알같이 생겼다. 그리고 콤보마운트가 아니고, 가민만 마운트 가능하다. (그것도 가민엣지 5xx / 8xx 만되고, 1000이상의 크기는 수입처에서 따로 구매해야한다)
따라서, 콤보마운트가 가능한 REC-MOUNT 사에서 만든 서드파티제품군을 추천하는바이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8-9만원정도, 하지만 알루미늄CNC가공이고 만듦새가 좋다)
7) REC-MOUNT for 알라네라에 포함된 볼트가 , 알라네라 기본 볼트보다 짧아서(2-3mm가량), 자주 풀리므로(20키로 주행만해도 반쯤 풀린다), 알라네라 기본포함 볼트 + REC-MOUNT 조합으로 쓰는 걸 추천한다. (이걸몰라서 한동안 워런티를 받느니 마느니, 불량이니 마느니 고생했다)
8) 1년여정도 사용해본 결과, 불편한점은 탑그립보다 레버후드잡는 곳이 낮을 수밖에 없게 설정되어,
스택이 낮아진다. = 전체적인 피팅이 바뀐다. 따라서 여유가 되시는분은 헤드 스페이서를 5mm~10mm정도는 높일것을 권장하는바. 물론 나는 이미 다 컷팅한뒤에 핸들바를 교체해버렸기에 그냥 몸이 익숙해져야함 ㅠ
이 목록에 해당된다면, 리어휠의 로터를 벗겨내고 (집에 로터용 툴이 없다면 샵에가야하니 귀찮긴하다) 로터자리에 시리얼을 확인할 수있는데,
PXXXXXXX _ XXX _ XXXXXXX 띄어쓰기 되어있는 세자리 숫자 (사진상에서는 107) 에서 가운데 숫자가 ' 0 '이면 글 서두에 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예 108 207 308 408 이런 시리얼이 문제당첨) (예 118 217 318 418 이런 시리얼은 최신식으로 개선된 부품들이 들어간다고 함)
라이딩로스를 줄이기위해 저렴한 휠(디스크브레이크,XDR바디)을 10만원정도에 구했는데, 그 저려미 휠 박스를 활용했다.
AS를 보낼 내 휠셋은 카세트와 로터를 제거하고, 휠백에 담았다.
장착된 튜블리스 타이어는 실란트랑 재장착의 어려움때문에 장착된 채로 포장하려했으나 박스에안들어간다 ㅠ_ 참고로 이 휠박스는 우체국의 크기제한에 간당간당하게 걸리는 박스이다. (우체국 택배의 최대 크기는 한변이 1m 이내이며, 세변의 합이 160cm를 초과하지 않는 박스여야함)
그래서 결국 타이어 공기압을 빼고, 실란트 여부를 확인한 후 (2개월정도 주행하니 거의다말랐다) 우체국 택배로 보냈다. 경동화물택배로 보내려했는데, 근처에 경동화물택배가 코로나로 폐쇄(타이밍이 참)
서울->권외지역이다보니 우체국택배비는 12,000원. (경동화물택배는 15,000원이니 뭐 비슷하다) ----------------------------------------------------------------------------------------------- 6월8일 샵의 사정도 있고 택배가 오고가고 하는 시간도 있었기에 시간이 좀 지날거라 예상은 했다. 일주일정도 지나서야 집-지방구매샵-엘파마(창원)에 도착했고 엘파마측에서 휠구매증빙서류를 요구해서 보내주었다.
(계속됩니다) ------------------------------------------------------------------------------------------------- 6월 10일 엘파마(창원)에서 수리가 완료되어 보낸 휠이 구매샵에 도착. 곧 샵에서 내게로 배송되어질 듯하다. 생각보다 빠르다.
(계속됩니다) ------------------------------------------------------------------------------------------------- 6월 11일 오전
휠이 도착하였다. 프론트/리어 휠1개씩들어가는 박스가 재단이 되어, 1개짜리 휠박스가 되어왔으며, 같이 씌워 보낸 싸구려 시마노 휠백이 벗겨져서 구석에 동봉.
더 안전하게 재포장되어 돌아왔다. 이 점은 칭찬한다.
다른 AS받은 분들글과 외국포럼글을 봤을 때, 수리되면 라쳇 및 휠바디쉘이 새걸로 꼽히는 걸로 아는데, 내 휠은 그대로이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1. 프리휠 허브바디의 외관에 구리스가 뭍은 채로 도착 (새로 발라진 구리스가 아님) 2. 혹시나 하여 허브바디쉘에 새겨져있는 EXP RACHET 이라는 글자에 나만 알아볼 수 있게 사인펜으로 표시해둠 → 사인펜 표기 그대로임. 3. 시리얼 그대로 (이부분은 다른 AS받은분들도 마찬가지긴 하다)
그리고 내가 택배를 보내기전 영상과 사진을 찍어두었기 때문에, 외관상 차이점이 없다는 걸 확인함. 오후 중에, 샵에 들러 허브 내부 확인(라쳇)을 할 생각이다.
◈ 게임용 컴퓨터 or 콘솔 (PS5 , XBOX X/S 등) (물론 PS4 스위치등 HDMI 기기라면 OK) ◈ 송출용 컴퓨터 (내 경우엔 nvidia geforce 1660ti 가 달린 노트북을 쓰고 있다. 거치/이동 편의성이 좋다) (원컴 방송시엔 송출용 컴퓨터가 필요가 없으나, 투컴 혹은 콘솔 방송시엔 필요하다) ◈ 캡처보드 (외장형 추천 - 거치/이동 편의성이 좋다, 엘가토HD60S , HD60S+, Avermedia GC553 등) ◈ HDMI 케이블 1-2개 ( 2.0 이상, 투컴,콘솔 세팅 시 기기들의 위치에따라 긴 것이 필요할 수 있다. 1m는 매우짧음) ◈ 무선헤드셋 (물론 스피커+마이크 조합도 나쁘지않으나, 선을 한개라도 줄이고, 불필요한 게임사운드가 하울링으로 마이크 입력되는 것 보다는 깔끔한 것 같다. 아무튼 있으나 없으나 세팅법은 거의 같다) ◈ 화상캠 (본인의 모습을 송출하고 싶은 분에게 필요)
- 원컴 방송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지만, 최근 컴퓨터들이 부쩍 사양이 좋아짐에 따라 끊김없는 송출이 가능해지고 있다. 캡쳐보드 하나면 그냥 끝나버리는 간단한 세팅이라, 매우편하다.
- 위와같이 연결해두면, 윈도우 상에서 캡처보드를 가상모니터로 인식한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당 캡처보드를 "디스플레이 복제" 로 설정한다.
- 사운드 출력과 마이크 입력은 무선헤드셋으로 맞춘다.
- OBS 상에서 띄울 목록은 아래와같다 : 비디오 게임 캡쳐 = 캡처보드 (디스플레이 복제) : 데스크탑 오디오 = 본체 컴퓨터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 (게임 + 디스코드 등) : 마이크 오디오 = 무선헤드셋의 마이크 (내목소리) : 기타(화상캠 등) 간단해서 할 것이 필요없으나, 컴퓨터 사양을 매우 높게 세팅해야하는 것이 단점
2. 투컴 방송 세팅
- 튜닝의끝은 순정. 방송송출의 끝은 투컴 방송이다. 방송에 관한 모든 자원을 송출컴에 맡겨버리므로, 게임끊김, 방송끊김이 현저히 줄어든다. 대신 세팅이 약간 복잡해지므로, 세심한 주의력이 필요하다.
- 일단 사진과 같이 연결해두면, 윈도우 상에서 캡처보드를 가상모니터로 인식한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당 캡처보드를 "디스플레이 복제" 로 설정한다.
- 본체 게임컴 하는 일 = 게임 실행/화면띄우기 (사운드X) 방송 송출컴 하는 일 = OBS , 비디오/사운드 전부 통합/방송송출. 디스코드 및 내 목소리, 화상캠 입력/송출
- 모든 사운드는 송출용컴퓨터를 통해 입력/출력된다. 따라서 송출용컴퓨터에 무선헤드셋을 연결하도록 한다.
- 본체 게임컴 사운드 출력 설정 = 캡쳐보드 송출용 컴퓨터 사운드 출력 설정= 무선헤드셋 송출용 컴퓨터 마이크 입력 설정 = 무선헤드셋
- OBS 상에서 띄울 목록은 아래와같다 : 비디오 게임 캡쳐 = 캡처보드 (본체 게임컴 디스플레이 복제) : 비디오 게임 캡쳐 = 캡처보드 (오디오+모니터링)(오디오고급설정에 가면 있다) : 데스크탑 오디오 = 송출용 컴퓨터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 (게임 + 디스코드 등) : 마이크 오디오 = 무선헤드셋의 마이크 (내목소리) : 기타(화상캠 등)
본체 게임컴의 비디오와 오디오를 따로 따오는 것과 송출컴에서 나머지 디스코드 및 내 마이크 사운드를 입력하여 방송에 띄우는 것이 포인트. 따로 국밥인셈.
3. 콘솔 방송 세팅
사실 콘솔은 콘솔자체내에 있는 방송기능으로도 가능하다. 더 좋은 화질과, 콘솔자체 음성채팅(PS의경우 파티챗)이 아닌 디스코드를 이용하려면 위와같이 세팅하자. (물론 추천은 콘솔 자체 방송 기능이다 - 버튼 한두번 누르면 방송까지 5초도 안걸린다.)
콘솔내의 설정→디스플레이설정 에서 HDCP 기능을 OFF 시키는 것을 잊지말자. (안하면 캡처보드가 화면인식을못함)
4K 디스플레이를 가진 내 경우, 구형 캡처보드로는 패스스루 출력이 1080P까지만 지원해서 메인모니터를 울며겨자먹기로 다운스케일링해서 봐야했었다. 최근에 엘가토 HD60S+ , 에버미디어 GC553 등 4K패스스루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있으므로 새로 구입한다면 위모델들을 추천한다.
패스스루를 이용하는 것 빼고는 투컴방송과 거의 같다. 콘솔의 비디오/사운드를 메인 모니터와 송출용 컴퓨터에 복제하여 뿌려주고, 송출용컴퓨터는 거기에 디스코드와 내목소리, 화상캠 등을 얹어서 방송해주는것이다.
주의할점은 메인모니터에 달린 스피커에서 나오는 게임 사운드가 내 무선헤드셋등의 마이크로 들어가 방송에 이중출력이 될 수 있으니, 메인모니터-스피커의 사운드 볼륨을 OFF하거나 DOWN시키고 게임사운드는 송출용컴퓨터 OBS 오디오고급설정에서 게임 사운드 모니터링을 키면 된다.
0) 페인트마감이 좋지않다. 일단 에르네스토 콜나고의 사인 페인팅 부분이 굉장히 잘떨어져나가므로 새 프레임을 구매했다면 그 쪽을 유심히 보자 (다른부분도봐야하지만). 이태리의 감성마감수준은 좀 감안은 해야한다고 본다. (근데 가격생각하면 ㅂㄷㅂㄷ)
1) 처음조립할땐 시마노9170 그룹셋을 썼었고 지금은 스램AXS 유압 디스크브레이크 구동계를 쓴다.
SRAM DUB BB ROAD 86.5 를 쓰되, 스램의 BB는 매우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결국 소음등의 문제가 생겨서 교체를 하거나 서드파티 제품을 쓰게 될 것이다. 세라믹베어링제품의 구름성은 당연히 스틸베어링보다 좋지만, 내구성도 좋다고 생각하지말아야한다. BB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자. 그래서 스램 정품 DUB BB를 교체해가며 쓰는 걸 추천한다.
2) 1번의 비비를 꽂을때 마감 커버로 전용 콜나고 비비캡을 써야하므로, 잘 보관해둘 것. (프레임셋 기본구성품)
3) 비비를 꼽고 , 분해할 때 전용공구가 필요하다. 조립전에 샵에 툴이 있는 지 꼭 문의할 것.
(툴이 c60때는 동봉되었으나, c64부턴 동봉되지않음)
개인적으로 구매하려면, 세라믹스피드에서 나오는 T45/T47 듀얼 공구를 추천한다. 콜나고정품 툴은 거의 품절....
4) c64디스크 프레임 클리어런스가 28c 까지 지원한다. 간혹 안되는 타이어가 있을 순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타이어제조사마다 실측이 다르기때문에 28c라고 해놓고 더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아무튼 c64는 림브든 디스크든 공식적으론 28c를 지원한다. (컨티넨탈 GP5000 28c 클린쳐는 내가 문제없이 썼었다)
림브레이크 모델의 경우 28c 를 지원한다고는 써있으나, 디스크 모델에 비해 클리어런스가 많이 좁기에 25c를 추천한다.
스템과 스티어러 사이의 내부공간을 메꾸어주는데 안티 컴프레션 플러그가 2종이있다. 하나는 프라스틱 하나는 금속이다. (굵기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SR9 전용 스템을 쓰면, 금속이 딱 맞게 들어간다. 다른 스템 혹은 핸들바를 쓴다면 프라스틱을 적당히 가공하여야 들어갈 것이다. 핸들 털리기 싫으면 이거 안넣어도 된다고 하는 미캐닉이 꽤 있는데
꼭 넣었냐고 물어보고 안넣어주는 미캐닉에겐 강력히 항의해라.
저 공간이 비면 유격이 생기는데 ? 소음문제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플러그는 라이더의 안전에 관련된거다.
특이사항으로는 제로옵셋의 기본 싯클램프가 "알루미늄 전용" 이다. 카본 레일안장을 쓰려면RITCHEY 리치의 카본 원볼트 클램프를 따로 구매해서 달아두면 호환OK. 나는현재 피직의 버셔스 에보 어댑티브 00 안장(139mm) 사용중.
8) 제로옵셋 싯포스트가 도장 혹은 카본상태가 이상하다. 균일해야 하는데, 너무 두꺼운 나머지, 프레임에 잘안들어갔었다. 구매당시에도 오디직원 2명이서 붙어서 1시간을 낑낑하면서 넣긴넣었는데, 이걸 나중에 다시 뺄수 있을까 싶다. 일반적인 둥근형태도 아니고, 전용 D형 싯포라서, 나중에 빼는것도 매우 힘들듯.
→→ 21/08/18 제로옵셋 싯포스트 피팅이 계속안맞아서 앞무릎이 지속적인 고통을 받아, 원래 쓰던 셋백 옵셋 싯포스트로 바꾸려했는데, 도저히 사람손으로는 뺄 수 가 없다. 힘을 더 주거나 고무망치로 때리면 안장레일이나, 프레임 및 싯포스트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 구매처에 문의하고 AS진행을 요구해봐야겠다. 솔직히 프레임 워런티...까지 안가도 되니까 프레임에 영향없이 빼내고 원래 있던 셋백옵셋(15mm) 싯포를 넣고싶다.
→→ 21/08/25 오디 콜나고 코리아 본사 입고예정
사실 오디 콜나고 본사 입고전에 2-3군데 샵에서 못하겠다고 거부를 당해서, 이제 내 프렘은 피팅완전 불가에 귀속템이구나 싶었다.
결론은, 오디본사에서 다행히 무사하게 상처없이 뽑아냈다.
방법1) 그냥손으로 뽑기 = 당연하게도 실패
방법2) 카본레일 안장 → 일반레일 안장교체후 고무망치질 = 실패
방법3) 안장제거 → 적당한 두께의 쇠봉을 클램프에 투입 강력한 고무망치질 = 가까스로 성공.
결론 :
콜나고(이태리) 놈들 도장 두께도 잘못맞추는 븅신들이다.
이태리는 절대 자전거 장인의 나라가 아니다. 자전거 장인의 나라는 "대만" 임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