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 사진은 구형데칼
이것이 20년식 신형데칼. 22년형도 바뀐점이 아직없는듯

- 데다 알라네라 핸들바 (v2 , my2020)

0) 데다는 다른 제조사와는 달리 넓이를 c-to-c가아닌 o-to-o 를 기본스펙제공하므로, 한사이즈 크게골라야한다. 

(데다제품44사이즈 = 타사제품42사이즈), 리치도 타사제품에 비해 약간 짧은편. 

 

*스펙

42 사이즈 / 스템 110mm 알라네라 기준 = 무게 350g

리치 75mm , 드롭 130mm

 

1) 18년형이전과 20년형이후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구매할 것. 

 

2) C64에 조립 할 경우, C64 헤드셋의 컴프레션 플러그를 약간 가공하여 끼워야한다.

약간 깎음

 

 

 

3) 기본 포함되어있는 스페이서와 부속품을 매뉴얼과 비교하여 꼭 챙길 것. 정식수입품을 구매하였으나 다른 스페이서가 들어있어서 우여곡절끝에 교환받았다. 

 

4) 어퍼캡 2종 = 탑캡 2종 (프레임헤드셋과 바로 맞닿는 헤드 스페이서라고 보면된다)이 들어있는데, c64에 둘다 딱맞진않는다. 하나는 헤드셋바깥으로 약간튀어나오고, 나머지하나는 작아서 잘 맞물리지않는다. 또한, 적당한 와셔(얇은 bb와셔정도)를 탑캡과 헤드셋사이에 끼워두지않으면 마찰이 좀있게된다. 

기본 탑커버1 , 헤드튜브 위로 5mm정도 약간뜸. 심지어 스페이서와 크기도안맞음. 
기본 탑커버2. 헤드튜브를 감싸긴하는데, 약간 오버사이즈 2mm정도 튀어나옴. 스페이서랑 크기는 맞아서 그나마 이게낫다.

 

 

 

→ 2021년 10월 현재 각 프레임 제조사별로 탑캡이 별도구매할수 있게 되었다.

보통 8-90달러하니까 -_-;; 10만원정도 된다. 별기능도 없는 플라스틱쪼가리가!!! 심미적요소 하나때문에 ㅠㅠ

콜나고의 경우 국내 오디바이크에서도 취급하니 구매요청하면 될 듯하다.  나도 구하긴했는데, 인터널케이블링 다뜯고 블리딩까지 새로해야해서, 오버홀할 때까지 보류중.  

 

콜나고 전용 탑커버씌운모습. 헤드셋튜브직경과 딱 맞아떨어진다.

 

데다공식 탑커버일람, 왼쪽이 데다빈치 오른쪽이 알라네라 

 

콜나고 c64, v3rs, concept 용 국내가격은 95,000원

 

 

 

 

5) 오디바이크 데다엘레멘티 정식수입품의 경우 워런티는 2년

사실 해줄것같지가않....

 

 

 

6) 기본 포함된 가민 마운트는 플라스틱재질이며, 그냥 생긴게 일본 장기알같이 생겼다. 그리고 콤보마운트가 아니고, 가민만 마운트 가능하다. (그것도 가민엣지 5xx / 8xx 만되고, 1000이상의 크기는 수입처에서 따로 구매해야한다) 

기본포함된 데다- 가민마운트 절레절레
심지어 가민1000이상의 크기기기용 데다 마운트는 별도구매해야한다.

 

 따라서, 콤보마운트가 가능한 REC-MOUNT 사에서 만든 서드파티제품군을 추천하는바이다. (가격이 후덜덜하다 8-9만원정도, 하지만 알루미늄CNC가공이고 만듦새가 좋다) 

 

REC-MOUNTS for 알라네라. 이걸사세요!!

 

 

7) REC-MOUNT for 알라네라에 포함된 볼트가 ,  알라네라 기본 볼트보다 짧아서(2-3mm가량), 자주 풀리므로(20키로 주행만해도 반쯤 풀린다), 알라네라 기본포함 볼트 + REC-MOUNT 조합으로 쓰는 걸 추천한다. (이걸몰라서 한동안 워런티를 받느니 마느니, 불량이니 마느니 고생했다)

 

이 볼트2개! 데다 알라네라에 기본포함된 볼트를 사용해야 한다!!

 

 

8) 1년여정도 사용해본 결과, 불편한점은 탑그립보다 레버후드잡는 곳이 낮을 수밖에 없게 설정되어, 

스택이 낮아진다. = 전체적인 피팅이 바뀐다.  따라서 여유가 되시는분은 헤드 스페이서를 5mm~10mm정도는 높일것을 권장하는바. 물론 나는 이미 다 컷팅한뒤에 핸들바를 교체해버렸기에 그냥 몸이 익숙해져야함 ㅠ

극단적으로 예를 보여주자면 위쪽 빨간선이 일반적이 레버후드위치이고, 아래쪽이 알라네라의 레버후드위치이다
부연 사진. 내 자전거다 -_-; 암튼 스택이 낮아지고, 리치도 늘어나는 효과를 줘버림.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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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의 컨트롤러인 듀얼센스

그리고

xbox one / XSX 의 프리미엄 컨트롤러 라인의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2 

 

몇가지 정보를 추려본다. 

 

1. 연결

기본적으로 PC에서의 연결은 둘다 블루투스/유선 연결 가능.

또한 엘리트2는 엑스박스 무선 리시버를 통해 더 매끄러운 연결이 가능.  

(블루투스는 혼선으로 인한 끊김과 입력딜레이가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었다)

 

 

 

MacOS 에서

듀얼센스는 유선시 햅틱피드백(진동) 지원 , 무선블루투스연결시 되는 게임도 있고 안되는 게임도 있다. 

MacOS스팀에서 설정 - 게임컨트롤러 - 일반 컨트롤러 설정 -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 구성 지원  을 체크한다. 

체크 후에 게임을 실행하면 플레이스테이션5 컨트롤러라고 알림이 뜨며,  진동이 지원된다. 

버튼 커스텀도 여기 설정에서 지원하므로 참고. 

 

스팀외 게임은 controlly 라는 4900원짜리 유료앱으로 커스텀화/진동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OS상의 배터리 잔량표시는 10%단위로 애매하게 표시한다.(iOS도 마찬가지)

85% 나 75%등 뭉뚱그려서 표시한다.  

 

엘리트2는 연결은 지원하나, MacOS스팀에서 작동이 안되고 있다. 빠른 업데이트로 고쳐졌으면 한다. 

 

 

 

iOS에서

둘다 무선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iOS14.5 부터 햅틱피드백도 지원한다고 한다.  

설정 - 일반 - 게임 컨트롤러 탭에서 버튼 사용자화(커스텀) 이 가능하다. 

PS리모트 , 엑스박스 게임패스 등 , MFi지원게임 및 애플 아케이드에서 유용하게 사용가능

 

 

 

컨트롤러 펌웨어 업데이트는

듀얼센스는 PS5에서만 유선연결 시 가능하고 , 

엘리트2는 XBOX one 과 XSX 그리고 PC의 XBOX 액세서리 앱에서 유선연결시 가능. 

 

2. 충전

둘다 USB-C 로 충전하고, 무선 및 고속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듀얼센스쪽은 정품 충전거치대와 PS5본체 앞쪽 부분 USB-A 단자+본체동봉 USB-C케이블을 권장한다.

듀얼쇼크4때는 보조배터리나 고속충전기에 물릴 시, 충전보드가 나가버리는 불상사가 -_- (나도한개날려먹음)

 

충전시작시 7-80%이상의 배터리 잔량이면 주황LED가 한번만 깜박이며

충전시작시 50%이하의 배터리 잔량이면 주황LED가 여러번 깜박이다가 80%이상이 되면 꺼진다. 

이거 몰라서 고장난 줄 알고 하루종일 테스트 및 검색했다. 

 

 

엘리트2는   

듀얼센스보단 충전표시가 잘되어 있어 편하다. 충전시 햅틱피드백 1번과 LED가 반짝거린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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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이 넘는 자덕 생활중에 내 손에 거쳐간 토크렌치가 몇개던가 적어도 5개이상은 거쳐간듯하다.

보통 가격에서 멈칫하고, 그거 얼마나 쓴다고 샵가면 되지하는데...

나같이 시간이 부족한 돈벌이하는 사람은 샵가는 시간조차 너무나 아깝다.

그리고 샵은 항상 내가 갈때마다 미캐닉들이 바쁘다. 예약은 또 일정이 잘안맞고.

그래서 자덕이라면 하나쯤 필요한 것이 토크렌치이고
그와중에 끝판왕 - 에페토 마리포사社의 토크렌치가
지우스타포르자 이다.

 

 


가격이 저렴한 타사 제품에 비해 4-5배 비싼이유

 

1. 이태리감성 

: 투박한 공구에서 이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을정도로 미려하다. 

 

2. 공구 성능

: 많은 토크렌치를 거쳐왔지만, 버니어캘리퍼같은 디지털 미세조정까진 아니더라도

무게감있는 수동 토크바늘조정 (0.25Nm단위까지 가능하다)

(이전에 막쓰던 아이언암은 이게바늘이 제대로 간건지-_-모를정도 )

지정한 토크에 다달았을 때의 클릭소리, 그리고 손에 전달되는 클릭감이 발군이다. 

딱 지정한 토크만큼만 힘을주겠다는 느낌이 팍팍온다. 이게 뭔개소리냐 싶겠지만, 

 

 

토크렌치의 목적이 무엇인가? 를 생각해보자.

 

소중한 내 자전거와 자전거부품들을 지키기위해 쓰는 토크렌치이니 만큼,

토크가 들어가고 끝나는 신호 "클릭" 소리와 함께 손까지 전달되는 힘의 속도, 정확성은 중요하다.

 그 중요함에서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이 지우스타포르자 이다. 

 

지정한 토크이상 주는 것만큼 위험한 행동이 없다. 제일 어리석은 토크렌치 사용법 중 하나가

딸각 하고 클릭소리가 났을 때, 확인하기 위해 한 두번 더 조이는것이다. 딸깍딸깍 확인 한 두번 더하는 도중에

미세하게 토크가 더들어간다=오버토크가 된다.

 

 

 

3. 유지보수

: 일단 지우스타포르자는 세팅된 토크까지 조이는 횟수를 5,000번까지,  정확도는 ±4%까지 보증한다.

국내 정식 수입사는 자전거 용품으로 유명한 리자인수입사인 아딕스이다.

에페토마리포사 코리아 홈페이지를 가보면 아딕스가 관리한다는 걸 알 수있다. 

그리고, 지우스타포르자는 토크렌치가 오래되어 토크값이 변할 경우, 배송비만 지불하면

이태리본사에서 캘리브레이션해 보내준다.  아직 보내본 사람은 본 적은 없긴한데;  

공구중에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회사도 본 적이 그다지 없다. 

 

 

그래서 이 명품 토크렌치 종류를 무엇을 사야하냐 ?

자덕이니 자전거정비 위주로 쓰려면

지우스타포르자2 프로 디럭스 토크렌치를 권장한다. 

 

여타 지우스타포르자와 다른점

 

1. 라쳇이 달렸다. 

- 깔깔이. 정비좀 해본 사람은 들어봤을 듯하다. 조이고나서 다시 비트를 빼고 돌리고 할필요없이

조이고.  조이고. 조이고. 지우스타포르자에도 라쳇이 안달린모델은 가격이 약간 저렴하다. (그래도비싸)

 

 

2. 토크 범위 

- 2Nm ~16Nm 으로 꽤 광범위하다. 그리고 자전거 부품중에 크랭크나 카세트를 제외한 부품들은

거의 저 범위내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그외 단점

 

0. 비싸다

- 이걸 말하자면 한도 끝도없지만 ;; 

일단 made in italy 장점이기도하고 단점이기도 한 메이드 인 이태리. 개인적으론 이태리제품들은

감성은 있으나 마감은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2번에 추가 서술.

가끔 프로바이크킷이나 외국쇼핑몰에 할인하여 팔기도한다. 할인시 17-20만원사이

국내중고시세는 15-24만원 사이인듯하다.  

 

1. 조이는건 1등 푸는건 꼴등

조이는데 1등 제품이라면, 풀때에는 꼴등이다.

왜냐하면 볼트 등을 풀려고 하면,  라쳇 밑의 부품을 볼트를 조작해야하는데, 이걸 렌치로 돌려야한다. 

다른 토크렌치는 손가락 조작 한 번에 조이고 풀고를 변경할 수 있는데, 이건좀 귀찮잖아.

뭐 기본적으로 조이는게 중요한 툴이니. 풀 때는 그냥 다른 렌치쓰자.

 

2. 비트 및 소켓들의 디자인 및 내구성.

- 토크렌치 특성상 몇 번 조이고나선 잘안쓴다 = 사용횟수가 적다.  따라서 파손될 확률이나 고장률도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함된 비트나 소켓 어댑터들이 그렇게 좋진않다. 

 내 경우엔 공구를 험하게 쓰는 편도 아닌데, 1/4 인치 비트 소켓 드라이브 어댑터의 자석이 빠져버려서

다시구하느라 애먹었다.

다행히, 수입사인 아딕스에서 적당한 가격에 택배배송 판매해주었지만, 그 부품조차 자석이 빠졌었는지

접착제가 뭍어있더라. (담당자가 그 부분에 대해 고지를 하였고, 난 사용에 상관만 없으면 괜찮다하여 구매진행)

→ 그 후, 따로 걸쇠형 소켓을 구매했다. 한국서는 1/4" 사각 to 1/4" 육각 이라는 규격을 찾기가 아주어려웠다

 

왼쪽이 기본 자석기능이 있는 소켓, 오른쪽은 내가 따로 구한 걸쇠용 소켓 (최근엔 걸쇠용을 준다고도 한다)

 

 

또 명성에 걸맞는 디자인은 토크렌치 본품뿐이고, 비트나 연장툴은 동네철물점용 느낌.

PB스위나 베라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데, 그래도 에페토 마리포사가 자랑하는 명품정도되면 좀.. 

적어도 규격확인할수 있게, 툴다이에 2mm다 5mm다 hex다 별렌치다 표시라도 해두어야지

이걸 직접 비트를 빼서 보지않는 이상 확인할 수가 없다. 

 뭐 정비를 자주해서 눈썰미가 좋으신 분은 딱딱 고르시겠다만... 10주년 모델은 전용케이스가 그

기능을 해서 다행이긴한데.

 

 

3. 케이스

돌돌돌 말아진 고무느낌 케이스와 , 돌돌돌 말려 보관하는 1장짜리 종이 메뉴얼. 

10주년 기념 지우스타포르자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주긴하는데, 가격이 훨씬 비싸고 

본품인 토크렌치가 푸른색 (색상이야 호불호니까.. 그래도 에페토마리포사는 빨간색이지)

 

 

케이스로 주면 안되겠니, 비트뽑을때도 규격을 빼서 봐야하잖아.

 

 

 

10주년 기념모델. 전용케이스가 있고, 본체색 일반버젼과 다르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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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도싸 및 유튜브에서 개발된 DT SWISS의 EXP허브의 라쳇이 결함이슈가 있다는 소식을 보게되었고
심지어, 내 휠이 거기에 해당되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 휠셋은 2021 BMC SLR01 ONE 에 포함된 PRC1100 dicut 24 db monchasseral 이며,
라쳇소리가 크게났다가 적게났다가 하는 것이 특징인줄로만 알았지만
이것이 정상이라면 동일해야 하고 라쳇소리가 엄청 우렁차다고 한다.

얼마전까지 쓰던 캄파놀로 보라WTO45 의 경우, 얘도 소리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다 더커야한다고;;;

사실 라쳇소리크기 차이라면 소리가 적은 것이 훨씬 좋은 나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해당 이슈에 당첨이 될 경우!

라쳇이 점점 마모가 되어 , 라쳇링끼리 맞물리지 않게 될 수 있다.


이게 무슨소리냐? 라쳇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을 경우

오르막이나 스프린트상황에서 강하게 토크를 주며 페달을 밟아서 나아가려 해도

갑자기, 힘이 전달되지않고, 체인이 빠지듯 크랭크암이 확 돌아버릴수 있다는 뜻이다.
심지어 도로를 건너는 신호가 빠듯하다면 앞으로나아가지도 못하고 고꾸라져서
차량과 사고를 낼 수도 있는 것.

언제 이런현상이 나타날지도 모르므로, 불안함을 야기한다. 
DT SWISS 측은 수많은 온라인유저들의 제보에도 불구하고, 함구하다가
이번에 공식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보수를 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내놓았다.
https://www.dtswiss.com/en/ratchet-exp-maintenance-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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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니까 귀찮다면 내 글을 보고 상황 판단하시면 될 것 같다.

 


먼저 DT SWISS 의 신형EXP허브를 쓴다면
아래의 목록에 해당되는 휠셋 혹은 부품인지 확인하자.

DT Swiss standard products:

ARC 1100 / 1400 DICUT
PRC 1100 DICUT Mon Chasseral
XRC 1200 / 1501 SPLINE
XMC 1200 / 1501 SPLINE
EXC 1200 / 1501 SPLINE
180 Components hub
240 Components hub
SERVICE KIT RATCHET 36T EXP W/O TOOL
SERVICE KIT RATCHET 54T 180 EXP W. BEARINGS
SERVICE KIT RATCHET 54T 240 EXP W. BEARINGS
SERVICE KIT RATCHET 54T EXP W/O TOOL

이 목록에 해당된다면, 리어휠의 로터를 벗겨내고
(집에 로터용 툴이 없다면 샵에가야하니 귀찮긴하다)
로터자리에 시리얼을 확인할 수있는데,

PXXXXXXX _ XXX _ XXXXXXX
띄어쓰기 되어있는 세자리 숫자 (사진상에서는 107) 에서 가운데 숫자가 ' 0 '이면
글 서두에 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예 108 207 308 408 이런 시리얼이 문제당첨)
(예 118 217 318 418 이런 시리얼은 최신식으로 개선된 부품들이 들어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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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번 DT SWISS EXP 허브 라쳇 이슈 문제 해결은 간단하게
개선된 부품을 교체만 하면 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부품은 라쳇이고, 그 다음이 DT SWISS의 전용구리스, 
휠셋에서 카세트, 로터만 벗겨낸다면 전용툴이랄 것까지도 없이 교체하고 전용구리스만 바르면 끝이다.

 

외국의 포럼글을 참고해보니, 

DT SWISS 서비스센터에서 유저들의 제보에 따라 대응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방식은 아주 합리적이었다고 한다. 
구매내역 및 문제가 된 해당시리얼만 확인하면 (이메일로도 가능) 아래와 같은 개선부품을 무료로 보내준다. 

이것이 우편으로 날라온 개선부품.

외국유저의 사진을 퍼왔다.

*교체용 프리 허브 바디쉘 
*교체용 라쳇 및 스프링
*교체용 나사산 라쳇 
*전용 특수 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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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DT SWISS EXP 이슈 AS에 대해

 

 

6월4일 MBS코퍼레이션 = 엘파마에서도 공지가 나왔다.

 

 

 

 

읽어보니, 먼저 AS 조건

0) 해당 시리얼( 가운데 자리 0 ) 이어야만 함. 

시리얼에 해당된다면, 증상이 발현되어야만 AS 가능 (라쳇소리 이상=소리가 작거나, 불규칙적)


1) DT EXP 허브를 쓰고 있는 해당 시리얼에 해당되는 휠만 접수가능
(따라서 DT EXP허브를 쓰는 파스포츠, 로발이나 본트레거 등 3사 조립휠도 휠구매샵/수입처를 통해 접수가능)

2) 휠을 구매한 곳/수입사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 또한 "휠구매증빙(혹은 허브구매증빙)"을 반드시 해야함.

3) 부품만 보내주는 서비스 X

회사 사정은 이해하겠는데, DT SWISS 본사에서도 인정한 이슈 = 잘못인정 = 시리얼해당 조건없는 AS

 
본인들(MBS코리아)이 만든 일반 AS규정에 껴맞추는 듯 하여 굉장히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회사의 사정. 유통거래의 문제도 있지만, 고객이 지불한 비싼 DT의 휠/허브 가격에 다 녹아있는 것이지. 

그 후의 상황은 회사가 처리해야한다. 

 

뭐, 문제가 없는 허브라면 그것도 수리해줘야하는 건 좀 아니긴한데.

언제 발현될 지를 모르니 소비자 입장에선 불안한 상태.

외국 DT SWISS 서비스센터처럼 , 간단한 확인절차로 부품만 보내주면
서로간의 비용/시간절약되고 , 코로나시국에 샵에 안가도 되서
비대면서비스도 가능한 건데 이해가 도무질 가지 않았다.

 

근데

내가 왜이리 열을 내느냐? 

현재 살고 있는 곳 = 서울

휠구매샵 = 200km 이상 떨어진 지방소도시 

내 고가의 휠셋이 택배로 여행을 해야한다. 파손의위험성을 떠안고, 거기다 박스포장, 배송비용은 내가 다 지불하고!? 

잘못은 너네들이 저질러놓고, 이걸 내가해요? 

 

참고로, MBS코퍼레이션의 공지를 보면 알겠지만

본인들 쇼핑몰에서 구매한 휠이면 공임/배송 무료. 

 

그 외 3사 DT허브휠셋, 다른 구매샵 휠셋은 '선심써서' 

"수리는 해줌, 대신 배송비는 니네가 지불해."

 

말이나 기분나쁘게 하지말아야지. 이사람들아... 워런티거부사유라니

 

심지어 내 휠은 그들이 판매하는 DT휠셋이다. 단지 완차에 딸려가므로, 우리(MBS)가 판거 아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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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31일 

 

그 와중에, 몇몇 분들이 EXP허브 휠들을 엘파마에 보내서 수리받았다는 글을 몇개 보았다.

 

* 나처럼 BMC완차에 달린 DT휠을 구매한샵을 통해서 1주일가량 걸려 받으신분.

 

*파스포츠 DT EXP허브휠을 DT협력업체 샵을 통해, 수리받으신분 (이게 제일 신기하다. 구매샵이 아닌데도 도와준 샵)

 

 

두분다 수리내역서는 없어서 뭐가 수리된지는 몰랐으나, 막상 라쳇을 굴려보니 확연하게 소리가 차이났다고 한다.
소리가 아주 우렁찬듯.

물론 수리된 것은, 내가 써놓은 외국의 AS건 사진처럼 허브바디캡과 라쳇, 전용구리스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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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1일

라이딩로스를 줄이기위해 저렴한 휠(디스크브레이크,XDR바디)을 10만원정도에 구했는데,
그 저려미 휠 박스를 활용했다.

AS를 보낼 내 휠셋은 카세트와 로터를 제거하고, 휠백에 담았다.

장착된 튜블리스 타이어는 실란트랑 재장착의 어려움때문에 장착된 채로 포장하려했으나
박스에안들어간다 ㅠ_ 참고로 이 휠박스는 우체국의 크기제한에 간당간당하게 걸리는 박스이다.
(우체국 택배최대 크기한변이 1m 이내이며, 세변의 합이 160cm초과하지 않는 박스여야함)

그래서 결국 타이어 공기압을 빼고, 실란트 여부를 확인한 후 (2개월정도 주행하니 거의다말랐다)
우체국 택배로 보냈다. 경동화물택배로 보내려했는데, 근처에 경동화물택배가 코로나로 폐쇄(타이밍이 참)

서울->권외지역이다보니 우체국택배비는 12,000원. (경동화물택배는 15,000원이니 뭐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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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샵의 사정도 있고 택배가 오고가고 하는 시간도 있었기에 시간이 좀 지날거라 예상은 했다.
일주일정도 지나서야 집-지방구매샵-엘파마(창원)에 도착했고 엘파마측에서 휠구매증빙서류를 요구해서 보내주었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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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엘파마(창원)에서 수리가 완료되어 보낸 휠이 구매샵에 도착.
곧 샵에서 내게로 배송되어질 듯하다.
생각보다 빠르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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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오전

휠이 도착하였다.
프론트/리어 휠1개씩들어가는 박스가 재단이 되어, 1개짜리 휠박스가 되어왔으며,
같이 씌워 보낸 싸구려 시마노 휠백이 벗겨져서 구석에 동봉. 

더 안전하게 재포장되어 돌아왔다. 이 점은 칭찬한다.

다른 AS받은 분들글과 외국포럼글을 봤을 때, 수리되면 라쳇 및 휠바디쉘이 새걸로 꼽히는 걸로 아는데,
내 휠은 그대로이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1. 프리휠 허브바디의 외관에 구리스가 뭍은 채로 도착 (새로 발라진 구리스가 아님)
2. 혹시나 하여 허브바디쉘에 새겨져있는 EXP RACHET 이라는 글자에 나만 알아볼 수 있게 사인펜으로 표시해둠
→ 사인펜 표기 그대로임.
3. 시리얼 그대로 (이부분은 다른 AS받은분들도 마찬가지긴 하다)


그리고 내가 택배를 보내기전 영상과 사진을 찍어두었기 때문에, 외관상 차이점이 없다는 걸 확인함.
오후 중에, 샵에 들러 허브 내부 확인(라쳇)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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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오후 - 샵 허브분해 후

 

붉은색 구리스가 보인다. 이건 거의 사용하지않은 구리스라는 걸 알 수있다.

 

받자마자 샵정비를 예약하여 휠허브를 분해했다.

근데, 바뀐게 없어보인다.

 

또한, 외국포럼글중, 라쳇의 넘버링이 이전과 달라진 것에 글 쓴걸 본 적이 있다.

(위 사진의 하단 동그라미 부분 014 가 수리전 라쳇이었고, 207 넘버링이 수리되어온 라쳇이었다는 글)

 

그래서 보자마자,

 

"어? 이거 교체도 안하고, 휠 보낸건가? " 라는 의심이 들었다.

 

일단 의심은 두가지로 해볼 수 있다. 

 

1. 휠구매샵에서 엘파마로 보냈다고 하고, 보내지않음 (내경우 구매샵이 지방이라 택배와 유선통화로만 진행)

2. 내휠셋을 받은 엘파마에서 수리를 안함

 

 

그래서, 바로 엘파마 AS담당자와 통화 

 

 "00샵에서 000 이름으로 DT 몬체세랄 허브 수리건이 입고된 적이 있는가?"

-> 입고확인되었고, 수리 후 정상 출고되었다. (증빙서류제출 및 출고날짜 확인해줌)

-> 1번 휠구매샵 의심 해결

 

"내가알기론 프리허브바디쉘과 라쳇, 구리스가 교체되는걸로 아는데 , 지금 도착한 휠을 분해해보니 보내기전과 동일한듯하다"

-> 아니다. 기본적으로 프리허브바디쉘은 교체가 되지않는다. 그리고 교체가 되는 것은 라쳇이다 

 

"좋다. 어차피 허브쉘이야 얼마쓰지도 않은거고 문제점이 되지않는다. 그럼 교체된 라쳇의 시리얼이 외국포럼의 교체후 시리얼과 다르다"

"보통 교체전이 014 이고 교체후 207 같은 상이한 시리얼로 변경된 것을 보았다." 

-> 이것도, 허브마다 다를 수 있다. 모두 같은 부품으로 변경되는 것은 아니다. 

(외국포럼 글 1 건을 가지고 전부를 일반화하지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럼 확실히 수리된 것이 맞는가?" 

-> 그렇다. 

 

 

*휠을 뜯어본 샵 미캐닉의 소견에서는 

 

휠분해 라쳇 사진 상처럼 붉은색 구리스 발견

-> 휠 허브를 아예 안뜯은건 아니고, 확실히 분해 후 구리스가 새로 발라져있긴 하다.

-> 그렇지만 깨끗하게 청소 후 바른 것 같지가 않고, 대충 한 느낌. (군데군데 더러움)

 

라쳇을 잘살펴보니, 마모가 보이지않음. 

->새로 교체된 라쳇일 가능성 큼.

-> 혹시라도 라쳇이 새 라쳇으로 교체가 되지않았어도, 마모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 = "해당 증상 없음" 이 중요. 

 

 

뭐 수리가 되었으니, 튜블리스 실런트작업과 카세트옮기는 작업을 바로 실행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자전거에 다시 체결. 

주행테스트는 못했지만 허공에 굴려보는 정도로는 

 

* 수리 전에 비해 라쳇소리가 월등히 커졌다. 

* 그외 변경점 없음.

 

몇몇 먼저 수리받으신 분들의 의견처럼

라쳇소리가 커지긴 했다. 하지만 라쳇소리는 알다시피, 구리스의 점도나 양에 따라 소리가 줄어들거나

커지거나 하는게 보통이고, DT허브의 매뉴얼엔 극소량 바르는 것 (= 라쳇소리가 매우커짐) 이 권장된다. 

 

 

계속해서 킹리적갓심을 하고 있는데, 라쳇의 시리얼번호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DT본사에 이메일을 보내볼까 한다. 답장을 받아보고 014 시리얼도 괜찮다면

이번 여름시즌정도 더 타보고 이 글에 추가 코멘트를 하던가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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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월)

 

DT SWISS 본사 공식메일에 질문 이메일을 남겼던게 지난주 금요일이었다. (약3일전)

질문내용인 즉슨,  014 라쳇과 207 라쳇의 차이가 있는가? 014가 구형인가?

였습니다. (당연 영문으로 보냈다)

 

 

생각보다 빨리 답변이 왔고, 일단 놀랜 것은 

 

 

DT SWISS 본사에 이메일이 다시 한국의 대표 수입사 엘파마에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한국 IP로 이메일을 보낼경우 엘파마담당자로 메일이 들어가는 것인지 아닐지는 몰라도

답변은 이렇게 왔다.

 

MBS코퍼레이션 DTSWISS 담당자의 답변

 

요약하자면

0) 라쳇의 넘버링은 생산로트(LOT : 생산 원자재의묶음 단위)에 따른 것이다. 

1) 교체한 내 휠의  014 넘버링 라쳇은 개선품이 맞다. 

2) 207 넘버링 라쳇도 개선이 안 된 제품이라고 볼 수 없다. (생산로트에 따른 것이므로) 

3) DT EXP 허브 전체 불량이 아니라,  극히 일부 제품에서 일어나는 것. 

 

 

담당자분이 이정도까지 말하는데 그만 의심하고 , 재밌게 라이딩해야할 듯하다.

아마 나만 이렇게 꼬치꼬치 캐묻진않을것같으니;; 

 

DT EXP 허브 휠을 가지신 분은, 증상이 발현된다면 맡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라쳇 소리, 균일하지 않은 라쳇소리, 라쳇이 물리지않는 현상)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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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디스크브레이크 휠셋들은 림브 휠셋에 비해 많이 무겁습니다. 

로터에 걸리는 부하를 버텨야하고 스포크 및 허브, 림보강을 하기 때문이죠. 

 

한 예로 

 

휠의 명가 캄파놀로 보라원 휠을 비교해보자면

 

림브레이크 보라원 휠셋 = 1265g 

디스크브레이크 보라원 휠셋 = 1507g

 

거의 햇반 하나이상 차이나죠? 

거기에 100g~130g 하는 로터들 달고, 뭐하고 전체적인 무게는 림브자전거에 비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나마 많이 좁혀진거죠. 

 

아무튼

2021년 현재, 

 

디스크 브레이크 휠셋을 무게로 분류해보자면

 

보급형 = 1700g - 2kg 이상 

중급형 = 1400g - 1600g대

고급형 = 1200g - 1300g대 

 

뭐 더 가벼운것도 있지만 무게제한도 심하고, 내구성을 계속 신경써야하는 건 

아니다 싶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중급형 휠인 캄파놀로 보라WTO45 DB 휠셋(1520g)을 썼습니다.

림브쓸때는 제일 경량이었던 것은 코리마 MCC32 (1090g) 가장무거웠던 것은 시마노 RS10(2키로넘음)

 

WTO45 DB 휠셋의 경우 림브로 치자면 샤말밀레 정도 무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닻휠의 느낌은 없습니다. 샤말도 참 좋은 느낌으로 쭉쓸수 있는 무게였던 것 같습니다.

그 수준이 1500g전후 인걸로 보아, 일반적인 좋은 느낌은 중급형부터 오는 듯 합니다. 

 

가벼우면 뭐하냐구요? 

동호인은 장비선택의 첫째 이유가 간지, 둘째가 경량 입니다. 

몸이 못따라가주니 장비라도 좋은걸 써야하지요. 

 

그런데 디스크브레이크휠셋은 아직도 1키로의 벽을 깨기엔 어려운듯 합니다. 

언더1kg 찍은 ax lightness 휠셋들이 있긴 있지만 제한이 많습니다.

(요즘시대에 튜블러 전용이라던지, 무게제한이 심하다던지)

아직 한국에 정식 수입되지 않는 휠셋두 많구요. 

 

많이 쓰시고 펑쳐대비가 편한 상급휠들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튜블러 및 90키로 무게제한 제외

시마노바디 기준. (스램바디는 무게가 조금 더 올라가긴합니다)

 

모든 정보가 정확한건 아니니(인터넷수집),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보셔야합니다.

 

생각보다 클린쳐, 튜블리스 둘다 지원(2way fit)하는 휠셋이 많이 없었고

아예 없을줄 알았던 튜블러 디스크휠셋도 있긴 있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블, 사이클로크로스 지향 휠셋들이 무게가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저는 현재 DT SWISS 의 PRC1100DICUT 몬체세랄+튜블리스 타이어를 쓰고 있습니다. 

무게랑 허브(180EXP, 앞87g,뒤183g, 가격 126만원;;) 하나 보고 구매했고 성능에는 아주 만족중입니다.

하지만 로우림이다보니 하차감이 아쉽네요.

앞으로 기술발전이 더욱 이루어져서 35mm이상의 미들림 1200g 대 휠셋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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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 AXS 무선 12단구동계가

4월16일 기점으로 발매가 확정되었고, 

벌써 스페셜, 트렉등 자전거 제조사에서는 Rival AXS 가 포함된 자전거를 홈페이지에 걸어놓았습니다. 

 

시마노가 발표하기전에 꽝때려버리네요. 

시마노는 먼저 기함급인 듀라에이스 내놓고 울테그라, 105는 1년 텀을 두고 발매를 해왔기 때문에

가장 큰 시장인 보급,중상급형 시장에서 한발 뒤쳐지는 건 사실일듯 합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미쳤습니다. 

파워미터가 포함된 그룹세트는 1987000, 

파워미터가 제외된 그룹세트는 1682000원.

 

울테그라 Di2 8070 이 250만원대인걸 생각하면;;; 

(디플라이도 따로사야합니다)

레드AXS쓰는입장에서 아무상관은없지만;; 

 

아무튼 무게정보 나갑니다. 

 

포스랑 라이벌이랑 그닥 차이가 나질않네요? 

일단 주목해야할 점은 노란색의 레드 크랭크셋과 카세트 무게입니다. 

크랭크와 카세트만 레드로 바꾸면 416g 감량이 가능합니다. (포스때도 꼼수였죠) 

물론 포스와 레드는 호환이가능한데, 라이벌은? 아직 출시해봐야되겠지만 아마 될겁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던점인데

레드 로터와 포스,라이벌로터 무게가 달랐군요? 

아니, 외국사이트에서도 구분해서 팔진않았는데 (모양도 똑같아요 이름도)

나만의 착각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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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는 메인 게임용 컴퓨터가 QHD (2k) 세팅이다보니 

더 깔끔한 방송 화질을 얻으려고 이곳 저곳 찾다보니 

 

아직까진 유튜브만 2k~4k 스트리밍(방송 송출)을 지원하는 것 같다. 

따라서 정보가 너무 한정적이라,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어느정도 타협할만 세팅을 찾은 것 같아서 공유한다. 

 

 

1. 먼저 방송을 진행할 유튜브 (구글계정) 로그인 한다.

2. 우측상단의 +아이콘을 누르고 ,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을 클릭

3. 실시간 스트리밍 화면이 뜨면 아래 체크한 부분을 눌러서 

"새스트림키를 만들기" 클릭 후

 

4. 6-13Mbps (1440p) 를 선택한다.

그리고 60f 사용 체크. 

 

여기서 4K를 선택하고 2K소스 스트리밍시 에러가 뜬다.

(4K 소스 스트리밍을 하실 분이면 괜찮지만)  

 

여기서 중요한게 1440p용 새스트림키를 설정하면 기존 쓰던 스트림키에서 

OBS상에 넣을 1440p용 스트림키를 교체해서 바꾸어줘야한다.  

 

 

 

 

5. OBS로 들어가자 

기본적인 OBS 사용법은 아는 걸 전제하에, 세팅만 공유한다. 

 

◎출력 "방송" 탭 

  : 인코더 - x264 (CPU를 갈궈서 스트리밍하는 방식인데, 그래픽카드를 이용하는 것보단 화질이 좀더 낫다.)

          - nvenc 등등 (그래픽카드를 갈구는 방식인데, 화질이 좀 떨어지지만 프레임에 있어서는 안정적이다.)

 

  : 출력배율 - 그대로 둔다. 

  : 데이터율 제어 - CBR  (가장효율적이고 좋다)

  : 비트레이트 - 18000kbps ( 1080p는 6000~8000가 좋았고, 1440p는 18000까지 올려야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

 

  : 키프레임 - 1 혹은 2 

  : CPU사용량 - LOW로 갈수록 화질이 좋다.

    써보니 컴퓨터 사양이된다면 MEDIUM 정도 아니라면 very fast ~fast가 적당

  : nvenc 등등 그래픽카드인코더는 최대품질을 선택하면 된다. 

 

 

출력 " 오디오" 탭 (스샷없다)

  : 오디오 비트레이트 128 (유튜브 스트리밍 권장)

 

오디오

오디오 샘플레이트 44.1khz  (기본세팅은 48khz 로 되어있을것임) 

 

◎비디오

소스(게임용 컴퓨터 및 콘솔) 가 정상적으로 1440p 이상을 출력하고 있다면 

비디오 탭에서 기본 캔버스 해상도와 출력 해상도를 바꿔야 한다. 

 

이상하게도, 클릭하면 1440p 옵션이 없는데, 클릭하여 숫자를 지운뒤 수동 타이핑하면 된다. 

축소필터는 Lanczos 로 화질을 높일수 있다.

또한 우리의목표는 1440p60프레임이므로 FPS값은 60 이다. 

 

 

세팅은 끝났고, 방송 시작을 눌러 송출이 잘되나 모니터링을 해보면 된다. 

 

 인코더를 x264를 선택했다면 CPU 점유율수치가 마구올라갈 것이다. 

수치가 80-90%이상 뜨면 해당 컴퓨터의 CPU가 부족한 것이니, 세팅값을 조금씩 바꿔보자. 

(인코더 사용량이나 축소필터등등) 계속해서 테스트 하여 만족할만한 스트리밍 화질이 나오길 기대해보자.

 

또한 실시간 스트리밍 주소를 클릭하여 모니터링해보면

화질선택에서 1440p60 을 선택할 수 있다. 

제대로 세팅을 안하면 저 수치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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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게임용 컴퓨터 or 콘솔 (PS5 , XBOX X/S 등) (물론 PS4 스위치등 HDMI 기기라면 OK)
◈ 송출용 컴퓨터 (내 경우엔 nvidia geforce 1660ti 가 달린 노트북을 쓰고 있다. 거치/이동 편의성이 좋다)
(원컴 방송시엔 송출용 컴퓨터가 필요가 없으나, 투컴 혹은 콘솔 방송시엔 필요하다)
◈ 캡처보드 (외장형 추천 - 거치/이동 편의성이 좋다, 엘가토HD60S , HD60S+, Avermedia GC553 등)
◈ HDMI 케이블 1-2개 ( 2.0 이상, 투컴,콘솔 세팅 시 기기들의 위치에따라 긴 것이 필요할 수 있다. 1m는 매우짧음)
◈ 무선헤드셋 (물론 스피커+마이크 조합도 나쁘지않으나, 선을 한개라도 줄이고, 불필요한 게임사운드가 하울링으로 마이크 입력되는 것 보다는 깔끔한 것 같다. 아무튼 있으나 없으나 세팅법은 거의 같다)
◈ 화상캠 (본인의 모습을 송출하고 싶은 분에게 필요)


OBS세팅
비디오 - CBR, 6000k , nvenc (라데온이라면 AMF) , 오디오160

1. 원컴 방송 세팅


- 원컴 방송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지만, 최근 컴퓨터들이 부쩍 사양이 좋아짐에 따라 끊김없는 송출이 가능해지고 있다.
캡쳐보드 하나면 그냥 끝나버리는 간단한 세팅이라, 매우편하다.

- 위와같이 연결해두면, 윈도우 상에서 캡처보드를 가상모니터로 인식한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당 캡처보드를 "디스플레이 복제" 로 설정한다.

- 사운드 출력과 마이크 입력은 무선헤드셋으로 맞춘다.

- OBS 상에서 띄울 목록은 아래와같다
: 비디오 게임 캡쳐 = 캡처보드 (디스플레이 복제)
: 데스크탑 오디오 = 본체 컴퓨터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 (게임 + 디스코드 등)
: 마이크 오디오 = 무선헤드셋의 마이크 (내목소리)
: 기타(화상캠 등)
간단해서 할 것이 필요없으나, 컴퓨터 사양을 매우 높게 세팅해야하는 것이 단점


2. 투컴 방송 세팅


- 튜닝의끝은 순정. 방송송출의 끝은 투컴 방송이다.
방송에 관한 모든 자원을 송출컴에 맡겨버리므로, 게임끊김, 방송끊김이 현저히 줄어든다.
대신 세팅이 약간 복잡해지므로, 세심한 주의력이 필요하다.

- 일단 사진과 같이 연결해두면, 윈도우 상에서 캡처보드를 가상모니터로 인식한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당 캡처보드를 "디스플레이 복제" 로 설정한다.

- 본체 게임컴 하는 일 = 게임 실행/화면띄우기 (사운드X)
방송 송출컴 하는 일 = OBS , 비디오/사운드 전부 통합/방송송출. 디스코드 및 내 목소리, 화상캠 입력/송출

- 모든 사운드는 송출용컴퓨터를 통해 입력/출력된다. 따라서 송출용컴퓨터에 무선헤드셋을 연결하도록 한다.

- 본체 게임컴 사운드 출력 설정 = 캡쳐보드
송출용 컴퓨터 사운드 출력 설정= 무선헤드셋
송출용 컴퓨터 마이크 입력 설정 = 무선헤드셋

- OBS 상에서 띄울 목록은 아래와같다
: 비디오 게임 캡쳐 = 캡처보드 (본체 게임컴 디스플레이 복제)
: 비디오 게임 캡쳐 = 캡처보드 (오디오+모니터링)(오디오고급설정에 가면 있다)
: 데스크탑 오디오 = 송출용 컴퓨터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 (게임 + 디스코드 등)
: 마이크 오디오 = 무선헤드셋의 마이크 (내목소리)
: 기타(화상캠 등)

본체 게임컴의 비디오와 오디오를 따로 따오는 것과 송출컴에서 나머지 디스코드 및 내 마이크 사운드를 입력하여
방송에 띄우는 것이 포인트. 따로 국밥인셈.




3. 콘솔 방송 세팅

사실 콘솔은 콘솔자체내에 있는 방송기능으로도 가능하다.
더 좋은 화질과, 콘솔자체 음성채팅(PS의경우 파티챗)이 아닌 디스코드를 이용하려면 위와같이 세팅하자.
(물론 추천은 콘솔 자체 방송 기능이다 - 버튼 한두번 누르면 방송까지 5초도 안걸린다.)

콘솔내의 설정→디스플레이설정 에서 HDCP 기능을 OFF 시키는 것을 잊지말자. (안하면 캡처보드가 화면인식을못함)

4K 디스플레이를 가진 내 경우, 구형 캡처보드로는 패스스루 출력이 1080P까지만 지원해서 메인모니터를 울며겨자먹기로 다운스케일링해서 봐야했었다. 최근에 엘가토 HD60S+ , 에버미디어 GC553 등 4K패스스루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있으므로 새로 구입한다면 위모델들을 추천한다.

패스스루를 이용하는 것 빼고는 투컴방송과 거의 같다.
콘솔의 비디오/사운드를 메인 모니터와 송출용 컴퓨터에 복제하여 뿌려주고,
송출용컴퓨터는 거기에 디스코드와 내목소리, 화상캠 등을 얹어서 방송해주는것이다.

주의할점은 메인모니터에 달린 스피커에서 나오는 게임 사운드가 내 무선헤드셋등의 마이크로 들어가 방송에 이중출력이 될 수 있으니, 메인모니터-스피커의 사운드 볼륨을 OFF하거나 DOWN시키고 게임사운드는 송출용컴퓨터 OBS 오디오고급설정에서 게임 사운드 모니터링을 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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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나고 C64 디스크 프레임

 

 

0) 페인트마감이 좋지않다. 일단 에르네스토 콜나고의 사인 페인팅 부분이 굉장히 잘떨어져나가므로 새 프레임을 구매했다면 그 쪽을 유심히 보자 (다른부분도봐야하지만).  이태리의 감성마감수준은 좀 감안은 해야한다고 본다. (근데 가격생각하면 ㅂㄷㅂㄷ)

 

 

1) 처음조립할땐 시마노9170 그룹셋을 썼었고 지금은 스램AXS 유압 디스크브레이크 구동계를 쓴다. 

SRAM DUB BB ROAD 86.5 를 쓰되, 스램의 BB는 매우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결국 소음등의 문제가 생겨서 교체를 하거나 서드파티 제품을 쓰게 될 것이다. 세라믹베어링제품의 구름성은 당연히 스틸베어링보다 좋지만,  내구성도 좋다고 생각하지말아야한다. BB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자. 그래서 스램 정품 DUB BB를 교체해가며 쓰는 걸 추천한다. 

 

 

2) 1번의 비비를 꽂을때 마감 커버로 전용 콜나고 비비캡을 써야하므로, 잘 보관해둘 것. (프레임셋 기본구성품)

 

3) 비비를 꼽고 , 분해할 때 전용공구가 필요하다. 조립전에 샵에 툴이 있는 지 꼭 문의할 것.

(툴이 c60때는 동봉되었으나, c64부턴 동봉되지않음)

개인적으로 구매하려면, 세라믹스피드에서 나오는 T45/T47 듀얼 공구를 추천한다. 콜나고정품 툴은 거의 품절....

 

 

4) c64디스크 프레임 클리어런스28c 까지 지원한다. 간혹 안되는 타이어가 있을 순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타이어제조사마다 실측이 다르기때문에 28c라고 해놓고 더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아무튼 c64는 림브든 디스크든 공식적으론 28c를 지원한다.  (컨티넨탈 GP5000 28c 클린쳐는 내가 문제없이 썼었다)

림브레이크 모델의 경우 28c 를 지원한다고는 써있으나, 디스크 모델에 비해 클리어런스가 많이 좁기에 25c를 추천한다.

 

SR9 스템과 ANTI COMPRESSION PLUG

 

5) SR9 스템 구성품 (콜나고 c64나 v3rs는 SR9스템이 기본포함이니 프레임구성품이라고 볼수도 있다)이다. 

스템과 스티어러 사이의 내부공간을 메꾸어주는데 안티 컴프레션 플러그가 2종이있다. 하나는 프라스틱 하나는 금속이다. (굵기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SR9 전용 스템을 쓰면, 금속이 딱 맞게 들어간다.  다른 스템 혹은 핸들바를 쓴다면 프라스틱을 적당히 가공하여야 들어갈 것이다. 핸들 털리기 싫으면 이거 안넣어도 된다고 하는 미캐닉이 꽤 있는데

꼭 넣었냐고 물어보고 안넣어주는 미캐닉에겐 강력히 항의해라. 

 저 공간이 비면 유격이 생기는데 ?  소음문제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플러그는 라이더의 안전에 관련된거다. 

 

 

6) 행어 

당연하...게도? 림브 모델 행어와 디스크모델 행어가 모양이 다르다. 가격도 다르다. 

행어특성상 잘 휘어지므로, 여분을 꼭 구비해두도록. (수입사 문의하면 구매를 도와준다) 

 

25mm, 15mm, 0mm 인것같다 맨오른쪽이 제로옵셋

 

7) C64 제로옵셋 싯포스트(20/10/29, 영업사원통해 직접구매 - 장착 광주오디벨로)  

무지막지한 가격이지만, 피팅을 좀더 다양하게 바꿔보려고 구매. 색별로 재고가 다르므로 오디바이크 문의!

 

특이사항으로는  제로옵셋의 기본 싯클램프가 "알루미늄 전용" 이다. 카본 레일안장을 쓰려면 RITCHEY 리치의 카본 원볼트 클램프를 따로 구매해서 달아두면 호환OK. 나는 현재 피직의 버셔스 에보 어댑티브 00 안장(139mm) 사용중.  

 

8) 제로옵셋 싯포스트가 도장 혹은 카본상태가 이상하다. 균일해야 하는데, 너무 두꺼운 나머지, 프레임에 잘안들어갔었다. 구매당시에도 오디직원 2명이서 붙어서 1시간을 낑낑하면서 넣긴넣었는데, 이걸 나중에 다시 뺄수 있을까 싶다. 일반적인 둥근형태도 아니고, 전용 D형 싯포라서, 나중에 빼는것도 매우 힘들듯. 

 

→→  21/08/18  제로옵셋 싯포스트 피팅이 계속안맞아서 앞무릎이 지속적인 고통을 받아, 원래 쓰던 셋백 옵셋 싯포스트로 바꾸려했는데, 도저히 사람손으로는 뺄 수 가 없다. 힘을 더 주거나 고무망치로 때리면 안장레일이나, 프레임 및 싯포스트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  구매처에 문의하고 AS진행을 요구해봐야겠다. 솔직히 프레임 워런티...까지 안가도 되니까 프레임에 영향없이 빼내고 원래 있던 셋백옵셋(15mm) 싯포를 넣고싶다. 

 

→→ 21/08/25 오디 콜나고 코리아 본사 입고예정 

사실 오디 콜나고 본사 입고전에 2-3군데 샵에서 못하겠다고 거부를 당해서, 이제 내 프렘은 피팅완전 불가에 귀속템이구나 싶었다.   

 

결론은, 오디본사에서 다행히 무사하게 상처없이 뽑아냈다. 

방법1) 그냥손으로 뽑기 = 당연하게도 실패

방법2) 카본레일 안장 → 일반레일 안장교체후 고무망치질  = 실패 

방법3) 안장제거 → 적당한 두께의 쇠봉을 클램프에 투입 강력한 고무망치질 = 가까스로 성공. 

 

결론 : 

콜나고(이태리) 놈들 도장 두께도 잘못맞추는 븅신들이다. 

이태리는 절대 자전거 장인의 나라가 아니다.   자전거 장인의 나라는 "대만" 임을 기억하자.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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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리모트앱은 잘사용하고 계신가요? 

 

저의 경우엔 

이 무선어댑터를 이용해, 듀얼쇼크4를 사용합니다. 

가격이 꽤 있는 편이지만, 완벽한 진동과 PS 버튼 및 SHARE, OPTION , 터치패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금액에 관계없이 사용한다면 강력추천드립니다. 

 

그 외로 

어댑터없이 듀얼쇼크4 나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정보 보관차 적어둡니다. 

 

 

1.듀얼쇼크4 PC 무선 연결법

 

준비물

DS4Windows 다운로드 링크

듀얼쇼크4 

 

1. 위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적당한 곳에 압축해체합니다. 

2. DS4Windows.exe 실행합니다.

3. Appdata 버튼 클릭 

4. Step1 : install Ds4 driver 버튼 클릭 설치. 

5. 윈도우7인 경우에 step2 도 클릭. (10인 경우엔 넘어가세요) 

6. finish 버튼 

7. 윈도우의 블루투스 장치로 들어갑니다. 

8. 블루투스 장치 추가 (마우스 펜 키보드 등 기타 장치) 

9. 듀얼쇼크4 의 홈버튼과 SHARE버튼을 동시에 누르면서 , LED패널에서 빠르게 빛나는것을 확인 후 버튼 떼세요.

10. PC 블루투스 장치 추가화면에서 Wireless controller 확인 후 연결. 

11. DS4Windows 프로그램의 Controller 탭에 연결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엑스박스 컨트롤러 PS리모트앱 이용법 

- 기본적으로 PS리모트앱은 듀얼쇼크만 사용이 가능하나 아래의 편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준비물 

엑스박스 컨트롤러 (저는 엘리트패드 2세대를 이용했으나 엑스박스원 3세대이상이면 가능합니다 - 블루투스지원 모델)

DEVCON.ZIP 다운로드링크

ViEMBUS.ZIP 다운로드링크

 

1. 위 파일들을 다운로드하여, C:\windows\system32 폴더에 풀어줍니다. 압축폴더명 폴더안으로 푸시면 안되고 안에 파일 그대로 system32 폴더에 들어가야합니다. 첫번째 파일은 devcon.exe 이 딱 한개고, 

두번째 파일은 drivers폴더가 있는데, 윈도우버젼이 64비트면 drivers폴더안의 x64폴더안의 파일들을 system32에 옮기시면 되고, 32비트이면 x86폴더내의 파일들을 system32 에 옮기시면 됩니다.  

 

2. 윈도우10기준 하단 윈도우바 검색란에 cmd 명롬프롬프트를 "관리자권한으로실행" 합니다. (중요) cmd 까지 타이핑하시고 오른쪽에 보시면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버튼이 활성화되어있습니다. 

 

3. 검은 명령 프롬프트 화면이 뜨면

 

devcon.exe install ViGEmBus.inf Root\ViGEmBus

 

이것을 복사하여 실행합니다. 바로 Sucess 라고 뜰겁니다. 

 

4. 

VDX프로그램 다운로드링크

이것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64비트이면 vdx_x64 를 실행. 32비트면 vdx 를 실행합니다.)

 

5. 

블루투스 장치에서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연결해줍니다. 

 

6.

VDX프로그램상에서 연결된 player1 의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확인합니다. 

emulation type 을 Dual shock4 로 변경합니다. 

 

7.

이제 PS리모트앱에서 엑스박스컨트롤러를 듀얼쇼크4로 인식합니다. 

보기버튼 = 터치패드

스타트버튼 = 옵션버튼 

으로 인식합니다. 

아쉽게도 PS버튼은 적용되지않아서, PS리모트앱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상의 PS버튼을 사용해야합니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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