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커뮤니티(특히 도싸) 게시판들 보면, 

 

디스크브레이크 소음이 너무하다, 불량이다. 

어느 회사거는 잘되던데, 어느회사는 영.. 

 

사실 재질차이나 조금 있을까 말까지 메커니즘은 3사 전부 같다. 

 

몇가지만 기억하고 있으면, 이게 뭐가 잘못이고 뭐가 소리를 나게 만드는구나를 알게된다. 

샵에서 소음을 100% 잡아줄 것이라고 예상하지 말고, 내가 할 수있는 대처는 하고 샵에 가자. 

 

사실 내가 겪은 소음의 경우(정체불명의 레버안잡아도 지속되는 뿌르르르),

유명하다는 서울 정비샵 여러군데서 못고치는 걸 많이 보았다.

한 1년정도 근 50만원이상 정비에 돈쓰고, 구동계 수입사를 갈구며 (레버+캘리퍼 워런티교체) 하다가,

전혀 다른부분에서 문제 확인했고 깔끔히 해결했다.

 

* 문제를 알아낸 샵이 5-6군데중 단1군데.  심지어 한군데는 여기다 자전거를 맡겨야하나 할정도의 정비실력의 의심까지 갔다.

 

* 듀라 로터의 내구성문제였다 - 로터두께도 1.6~1.7정도로 권장사항내 수치였으나, 로터가 워낙 약해서 순간적인 압력을 못버텨 다운힐내내 열변형오다가 2-3분은 식혀야 돌아온다, 따라서 열변형중엔 계속해서 패드와 불규칙적인 마찰이 생기므로 소음이 났던 것이다.  이걸 피스톤이나 캘리퍼에서 문제를 찾으려하니 못찾았던 것. 

(시마노의 로드용 로터 아이스테크놀러지제품군들이 굉장히 약하다, 그래서 선수들이 MTB의 XTR로터를 쓰는지도)

 

* 돈도 돈이고 심적으로 고통받았기에 , 아래의 경정비사항은 혼자서 할 수 있게 독학했고, 그 후로는 소음으로 고통받는일이 엄청 줄어들었다.

 

 

로드 디스크브레이크 캘리퍼/패드/로터 주의점

 

1. 기름 및 오염물질에 취약하다.  

 

2. 오염물질은 그냥 주행만 해도 쌓인다. = 주기적인 정비/청소를 하지않으면 소리가 난다 

(라이딩 한참하고 물티슈로 얼굴이나 무릎한번 닦아보라... 캘리퍼 및 로터의 경우는 훨씬 더러워진다)

 

3. 로터 / 패드는 림브패드 보다 수명이 더 짧을 수 있는 소모품이다.

= 천년만년 쓸 생각하지말고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한계치까지만 써라.

= 주기적으로 정비하다보면 한계치를 확인할 수 있다.

 

4. 따라서 일단 소리나면 소모품 확인과 청소를 하자.

 

암튼 뻘소리를 장황하게 썼는데,

9270, RED AXS, 슈퍼레코드

 

* 스램이든 시마노든 캄파든 뭐든 현존하는 유압디스크 레버/캘리퍼는 크게봤을때 같은 메커니즘이고,

따라서 브랜드를 떠나서 확실한 기기불량이 아닌 이상 주기적인 정비/청소를 하지않으면 소음이 난다. 

 

 

대표적인 소음 유형 

1. 부부젤라 뿌우우우 = 패드나 로터에 기름 및 오염물질

2. 챙챙 칭칭 칼가는 소리(레버잡을시만) = 패드 수명이 다되어, 리턴스프링이 로터에 닿을 때

3. 챙챙 칭칭 칼가는 소리(레버안잡아도) = 로터가 휘거나, 캘리퍼 정렬이 안되었을 때 

4. 뿌르르르르(레버잡았다가 놓을시) = 캘리퍼의 실린더가 오염되어 제대로 피스톤작용이 안됨 = 로터가 불균형 접촉

= 로터의 순간적 열변형도 이것에 해당

 

 

그래서 어케대처(정비/청소)하냐

어렵지않다.  

위 3, 4번의 경우엔 본인이 정비에 자신이 없을 시 샵을 가는 걸 추천하고

위 1, 2번의 경우엔 아래와 같이 하자. 

 

준비물

a) 패드스페이서

- 휠셋 및 로터가 없는상태에서 레버를 잡으면 아주조금 골치 아프기 때문에 로터대신 끼워놓는용. 

레버를 잡지않는다는 신경만 잘쓰면 굳이 필요는 없다.

 

200이하는 너무쎄다.

 

b) 사포 300-600 방 

- 패드표면을 살짝 갈아내는 용도

 

난 쥬스루브 제품 씀.

 

c)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용 세척제 (먹오프 등등)

- wd(왓따40은 세척아닌 윤활제다;조심!!) 나 오렌지 세척제ㄴㄴ,  휘발성 강한 디브용 스프레이 세척제

 

 

d) 유분기 제거용 키친타올 및 새 헝겊 (다이소)

- 일단 중요한 건 오염없고(새거사라) 흡수 빠르면 좋다. 

 

근데 다있으면 언젠가 쓸 일이 있다.

 

e) 기본 공구 (별렌치, 육각렌치등) 

- 셋트로 안사도, 캘리퍼용으로 쓸 것 1-2개만 있으면 됨

 

알리발이 아주싸고 쓸만함. 

 

f) 버니어스캘리퍼 (있으면 매우좋으나 없어도 무관)

- 나처럼 자주 정비하는 사람에겐 좋음.  로터 및 패드 두께 체크에 유용하다.

 

정비/청소 방법

 

 

1) 로터는 중성세제( 퐁퐁 ) 로 거품내서 닦고, 수돗물로 씻어낸 뒤 깨끗한 헝겊등으로 닦아내고 말린다. 

- 로터 분해공구가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휠셋 채로 닦아도 무방 (허브에만 물안들어가게 하길)  

- 귀찮으면 헝겊에 디브용 세척제 뭍혀서 패드닿는 부분 한번 쓱닦고, 다른 오염안된부분 헝겊으로 다시 쓱닦고 하면된다. (절대 한번닦은 부위로 또 닦지 않을것)

 

 

볼트와 볼트스토퍼만 제거하면 잘빠진다

 

2) 공구를 사용해 캘리퍼의 브레이크패드를 뽑아낸다. 

- 볼트는 렌치로 돌리면 빠지고 , 볼트스토퍼는 롱노우즈 나 핀셋으로 제거하자 (잘보관해둘것) 

- 패드는 보통 아래에서 위로 뺀다 

 

 

이 정도면 많이남았지..
패드한계두께가 올수록 소음이 극명하게 늘어난다

 

3) 패드를 보자. 

버니어 캘리퍼스가 있다면 더좋지만, 없다면 눈으로 확인! 

얇은 쇠조가리 (리턴스프링) 의 높이보다 패드(로터에닿는부분)이 높으면 아직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패드높이가 리턴스프링과 비슷할 경우 (위사진높이보다 절반?) 교체시기가 온 것이다. 

버니어 캘리퍼스가 있다면 정확히 구분해낼 수 있다.

시마노의 경우 패드두께가 0.5미리 이하면 교체권장한다.

스램의 경우 패드+판두께가 3미리 이하면 교체권장한다.

 

 

4) 교체할 때가 아닌데 소리가 난다? 그럼 오염 청소

패드부분을 디브용 세척제등의 디그리셔를 뿌려 닦아낸다. 아마 새까맣게 나올 것이다. 

좀더 강하게 하고싶으신분은 라이터로 약간 지져도 됨. (기름기 날리기)

적당히 닦고, 아까 준비한 사포 300방이상을 바닥위에 올려놓고 패드를 손으로 잡아 살살 갈아준다. 

너무많이 갈지말고 표면이 살짝 색이 변할정도만 한다.  그 후 깨끗한 헝겊에 디브세척체를 뿌리고 표면을 슥 훔쳐주고 말리기. (사포로 갈린 부분이 패드에 뭍어있다)

 

5) 재조립한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청소가 끝난 브레이크패드를 캘리퍼와 결합후 아까 말려둔 (로터)휠셋 결합. 

 

6) 이래도 뿌우우우? 

정확히 잘 따라했음에도 불구, 뿌우우우 소리가 난다면 이미 그패드는 기름/오염물질에 쩌들었다. 

3)번으로 돌아가 패드교체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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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단계는 끝이고 

아까 말했던 샵가야하는 3,4번 

 

3. 챙챙 칭칭 칼가는 소리(레버안잡아도) = 로터가 휘거나, 캘리퍼 정렬이 안되었을 때

4. 뿌르르르르(레버잡았다가 놓을시) = 캘리퍼의 피스톤이 오염되어 제대로 피스톤작용이 안됨 = 피스톤과 로터가 균형 있게 접촉되지 못함 , 그리고 로터의 순간적 열변형(내구성의심)도 이것에 해당 

 

이쯤 되면 시간 및 집중력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샵을 추천하는 것이다. 

약간의 정비받을 돈이면 시간을 아끼고 정신고통을 안받을 수 있다.

3번의 경우, 유튜브의 많은 선배님들의 캘리퍼 및 로터정렬 영상이 있기 때문에 검색을 추천한다. 

4번의 경우, 피스톤이 양쪽 균일하게 튀어나오지않아 패드소모가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음.  

 

여기서

피스톤 청소법! 

 

0) 휠제거 , 브레이크 패드를 뺀다

자전거공작소 블로그에 사진이 있었다

1) 해당 캘리퍼와 연결된 레버를 여러번 잡았다폈다하면서 피스톤이 끝까지 나오게한다. 

(사진을 보면 왼쪽피스톤이 잘안나오고 있다.)

 

단순히 피스톤 밀어내는 용도 ㅋ 꿀템

 

2) 한쪽이 불균형적으로 안나온다면 잘나오는 다른 한쪽을 타이어주걱이나 공구 (파크툴 피스톤 프레셔등)

로 못나오게 막고, 레버를 잡아보면 잘안나오는 쪽이 조금씩 튀어 나온다 

 

저 흰부분이 피스톤이다 / 색깔이 다를수 있음

 

3) 피스톤이 양쪽 모두 어느정도 나왔다면, 디브용 세척제와 면봉을 이용해 피스톤을 닦아낸다. 

그리고나서 시마노에서는 디브용 오일(미네랄오일)로 샤워(?!)를 시키라고 나온다. 윤활을 위해서인듯. 

그정도는 필요없을 거 같아 나는 세척만 한다. 

 

피스톤 프레셔를 넣고 좌우로 힘을약간주면 들어간다. 참고로 피스톤 프레셔도 디브세척제로 세척을 꼭하고 작업에 임하자. 기름ㄴㄴ!! 

 

4) 그 후 잘 말렸으면, 타이어주걱이나 피스톤 프레셔등으로 다시 끝까지 밀어넣는다. 다시 레버를 잡으면서 

피스톤이 균일하게 양쪽 잘나올수 있도록 타이어주걱이나 피스톤 프레셔등으로 잘나오는쪽을 막아가면서 세팅해준다. 

 

5) 패드 조립 및 캘리퍼 정렬하고 끝낸다. 

 

시마노 로터 한계 두께 1.5mm

 

6) 요로고도 소리가 나거나 편마모가 일어난다? 

= 로터 교체 (로터도 소모품이고, 생각보다 내구성이 좋지않다)

(특히 시마노 아이스테크놀러지 들어간애들은 툭하면 열변형일어난다) 

= 캘리퍼 혹은 레버불량 (아 수입사보내기 귀찮다)

= 블리딩 다시하기 (샵가서하세요 정신건강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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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장황하게 쓰지만, 

주기적인 정비해도 로드 디스크 캘리퍼는 소음이 날 수 있다.  워낙 나온제품들이 캘리퍼 / 패드 여유 공간이 없다. 

그것마저 칼세팅으로 커버가능.

 

하지만 그외에는 본인이 주기적인 정비를 안해서 소음이 나는 것이다.

현재 나온 시마노 스램 캄파등의 정밀함은 클라스가 다르다.

기재 고장은 정말 적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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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AXS 구동계에는 여러가지 라인이 있다. 

 

먼저 등급은 다들 알듯이

 

RED = 최상급

FORCE = 중급형

RIVAL = 보급형

 

큰 차이라고 하면 재질에 따른 무게차이이고,  

RED와 FORCE는 기능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런데 RIVAL 리어드레일러에는 Orbit 유압댐퍼가 없음. 

암튼 그렇고, 

 

또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RED = 로드(도로)용 최적화. 스피드 및 레이싱용도. 

FORCE = 로드 및 그래블등 올로드 최적화 

RIVAL = FORCE의 보급형느낌

 

가 된다. 

 

또, 리어드레일러는 XPLR 익스플로러 구동계가 따로 발매되었는데 (RED등급에도 존재!)

이것은 1x 체인링 (크랭크셋의 체인링이 1장) 전용이며, 10-44t + 10-36t 카세트 '2가지만' 지원한다. 

 

또, (??) 각 10-36t 카세트를 지원하는 미드케이지 리어드레일러가 따로 있다. (RED, FORCE등급)

10-33t 카세트까지 지원하는 숏케이지 리어드레일러와의 차이는.

 

MAX 10-33t 리어드레일러 =  10-26t, 10-28t, 10-33t 카세트 지원

MAX 10-36t 리어드레일러 =  10-28t, 10-33t, 10-36t 카세트 지원 

 

이므로, 대부분의 동호인은 후자의 쪽이 나을거라 본다. 

 

특이하게도 RIVAL 등급 리어드레일러는 제일나중에 나와서 그런지 

10-28t , 10-30t, 10-33t, 10-36t 의 4가지 폭넓은 카세트를 지원한다. 

 

친절한 표

라이벌 리어드레일러만 4가지 카세트 지원이 특이점.


 

 

 

 

 

이제 그러면 프론트 드레일러 비교.

프론트 드레일러는 2x 즉 2단 체인링을 위한 변속 장치이다. 

XPLR 리어드레일러를 사용하는 경우 프론트 드레일러는 사용할 수 없다. 

 

RED 등급은 1가지만 있다. 

FORCE와 RIVAL 에는 오늘 설명할 WIDE 레인지 프론트드레일러가 존재한다.

 

BCD는 Bolt Circle Diameter의 약자로 체인링의 볼트 사이의 거리를 말한다

 

보면 알겠지만 로드 및 레이싱에 집중한 RED 등급은 50/37 스탠다드 체인링을 지원한다.  

아마 1x 52t체인링도 RED만..

(공식홈페이지에서도 FORCE와 RIVAL 프론트 드레일러는 48/35 , 46/33 만을 지원함)

 

그리고 94BCD를 새로 만들었는데, 더 넓은 기어비의 작은 체인링을 위해서인 것 같다. 

 

107 의 BCD로는 한계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94까지 줄인듯.  

그래서 공정을 더 추가하기 싫었는지

94BCD스램 쿼크 파워미터 스파이더는 출시 계획이 '없다'

공식 소개영상에도, 쿼크 파워미터 쓰고싶으면 107BCD 체인링셋쓰라고 한다. 

(나도 여유가되면 쿼크 파워미터+ 체인 1셋을 준비해둘까하는데 굳이...인가?) 

 

 

94BCD (결국 43/30 체인링) 크랭크를 쓰기위해선 WIDE 프론트드레일러가 필요하다. 

해외 리뷰 및 공식홈페이지 상에서 새로운 WIDE 프론트 드레일러는 

모든 AXS 체인링을 지원한다고 나와는 있다. (...해봐야알듯)

(아니, 애초에 다 이렇게 냈으면 된 거아닌가? ) 

 

 

암튼 WIDE 프론트 드레일러 설치의 목적 중에

기어비도 기어비지만 사실 , 넓은 폭의 타이어를 위한 것이 크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WIDE 프론트 드레일러가

700x45c27.5x2.1인치 타이어까지 지원 한다고 했고, 

실제로 찾아보니

 

일반 AXS FORCE 프론트 드레일러 / 45c타이어 간극이 간당간당하다
WIDE AXS FORCE 프론트드레일러 / 여-유 롭다.

 

확실하게, 넓은 폭 타이어 간섭이 줄어들게 된다. 

물론 그냥 한국에서 가장 인기인  일반적으로 로드타이어 25~32c 면 

딱히 WIDE 프론트드레일러는 필요없다.  

 

그래서, WIDE 프론트드레일러와 MAX 36t 드레일러, 43-30t WIDE 크랭크셋 조합이면

 

43/30 + 10-36

0.833 의 기어비를 쓸 수 있다.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긴 할텐데 

 

보통 스램AXS 구동계 쓰시는 분들이 쓰는 기어비가

a) 48/35 + 10-28  (기어비 1.25)

b) 48/35 + 10-33  (기어비 1.06)

c) 46/33 + 10-28  (기어비 1.17)

d) 46/33 + 10-33  (기어비 1.00) : 지금 내 로드에 이 조합을 쓰는데, 웬만한 언덕은 다 오를수있다. (20퍼경사라던가)

 

이니, 얼마나 가볍게 언덕을 오를수 있는지 대충 숫자로 표현가능ㅎㅎ  

0.1 차이면 3t차이나는 기어 1장을 더 쓸 수 있다는얘기 정도 된다. 

내가 지금 1:1 기어비(1.00) 를 쓰는데도 20퍼경사는 조금 힘들지만 올라는 가는데,

0.833이면 2장을 더 털수 있다는건 호오 !? 

 

PS: 

대신에 아까말했듯이 43/30 체인링 , 즉 94BCD 크랭크의 파워미터가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하니, 

페달형 파워미터, 허브형파워미터 같은걸 써야....하거나, 

파워미터를 안쓰면 된다. 

 

사실 107BCD의 46-33 크랭크를 쓰면 해결이 되긴한다. 

이것만해도 기어비가 46/33 + 10-36 (기어비 0.916) 되므로 파워미터도 쓰고

1.00 기어비보다는 무릎과 허벅지, 종아리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된다.

 

그래도 WIDE 구동계 샀으면 0.833 기어비는 못참지(?!)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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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컬러 V2 SAND / GREEN MATT
세레니시마 우승모델

 

세레니시마 그래블대회 첫우승 자전거로 급부상! 

 

 

우승자 아스타나팀의  LUTSENKO ALEXEY

 

 

윌리어의 그래블 바이크. 레이브 SLR 입니다. 

 

1400g대의 경량 프레임+포크 

미려한 디자인

올로드 (레이싱, 엔듀런스, 그래블) 을 전부 커버하는 컨셉

 

한국엔 발매를 할 지 모르겠네요. 

유럽산은 죄다 발매를 안해.. 

일단 내거라도 발매하자 ㅠㅠ 

 

대표모델의 샌드컬러는 캄파놀로의 Ekar 13speed 1x 구동계와 샤말 카본 디스크휠, 전용 일체형 콕핏구성입니다.

 

특히 전용 일체형 콕핏이 서벨로의 귀상어핸들바랑 비슷한형태이면서도 아니네요ㅎ 

스램AXS포스 2x 그룹셋과 펄크럼 휠셋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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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든 무선이든 iOS 기반 카플레이 네비게이션 사용시에 

 

듣던 음악 이나 유튜브 영상, 팟캐스트등이 원할하게 재생이 안될 때, 

(정확히는 한쪽소리만 재생된다. 음악이 멈추고 네비만 나오거나, 음악 혹은 네비만 나오거나) 

약간의 우회방법으로 네비게이션 음성까지 잘나오게 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1. 차량과 아이폰 카플레이 연결

2. 아이폰 : 카플레이 연동 네비게이션 앱 구동 (티맵, 카카오네비, 네이버등)

3. 아이폰 : 네비게이션 앱내의 설정을 누른다 

4. 아이폰 : 설정 - 음악 볼륨 자동 조정 옵션 반드시 ON (OFF시 아예 네비게이션 음성이 안나온다)

5. 아이폰 : 설정 - 소리 - 볼륨을 최하로 맞춘다. (티맵, 카카오네비의 경우 최하옵션은 1 이다)

6. 차량 : 차량마다 다른데, 미디어볼륨과 네비게이션 볼륨이 따로 있다. 여기서 네비게이션볼륨을 본인이 듣고 싶은정도로 맞춘다. (나같은경우엔 7-8정도로 맞추었다)

 

이렇게 설정하고나면,

음악이 멈추거나 소리가 확줄면서 네비게이션 음성이 부자연스럽게 나오던 것이  음악소리도 거의 줄지않으면서 네비게이션 음성이 잘 믹스되서 나온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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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름 로드바이크에 입문하고 햇수로 벌써 12년차가 되었고,

덩달아 내 체력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리즈시절은 진즉 가버린듯 하다)
라이딩 횟수, 난이도도 처음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

어떻게든 체력이 줄었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어서, 트레이너에 몸을 싣고는 있지만
절대수치 (w/kg)는 거짓말을 안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환경에 따라,
kg(뱃살)은 늘고, w(파워+마일리지)는 줄어든다.

줄어든 파워와 라이딩 기회/마일리지속에서 나는 어떤 자전거라이프를 즐겨야할까?
그냥 몸과 마음이 따라가는대로 몇년정도 굴려보니,


* 즐거울 정도의 난이도 (100km / 획득고도 500m 이하)
* 라이딩메이트와 커뮤니케이션
* 식사 / 차한잔의 여유

그에 반해서 내 자전거는 계속해서 '레이싱' 위주의 세팅이 지속되었고,
속도를 내는 라이딩은 굉장히 적은 반면에
(최근 몇 해의 라이딩기록에서 심박수, 파워 분포그래프가 대부분 템포이하로 이루어져있었다)
공격적인 피팅, 짐적재 등의 제약사항이 많아져 불편해져간다.


그러다가,

몇 해 전부터, 세간의 이슈인

"그래블 바이크" 를 보았다.

물론 처음 인기몰이를 했을땐
보자마자, 다음의 이유로 걸렀다.

* 우리나라는 그래블지형이 별로 없다
* 무겁기만 하다
* 새로운 장르라 비싸다
* MTB를 사라 그게 싸다

그리고, 올해 그 편견을 다지우고 이유를 타협해 직접 만들어버린 그 녀석이 출시된다.

편안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며, 로드바이크의 기술들이 모두 적용된 자전거.


"스캇 에딕트 그래블"
스캇 브랜드에 2022년식부터 풀체인지 된 라인으로,
편안한 지오메트리에 레이싱향을 첨가했다고 보면 된다.
레이스지향이라고 해도
휠베이스가 사이즈별로 6~25mm가 증가되었고(승차감 및 안정성증가) 헤드튜브길이 및 스택도 이전세대와 동일하다


* 풀인터널 케이블링
* 여유만만 클리어런스(700x45c 지원)
* 아일렛(가방 및 케이지 마운트 = 탑튜브, 다운튜브, 전용 빗물받이 휀더)
* 탈거 가능한 프론트드레일러 행어 시스템 (1x 든 2x 든 깔끔하게 설치가능)

그리고 세팅만 바꾸면 로드바이크로도 쓸 수 있는 올로드(all road) 바이크이다.

사진은 30버젼으로 완차사양에서 구동계, 휠, 컴포넌트가 전부 튜닝되어있다.
20, 10, tuned 로 올라갈 수록 사양이 올라가고, 카본 프레임자체는 거의 동일하다.

그렇다.
나는 그래블이 아니라 올로드(all road)를 원했던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끊임없이 묻게 되는 그 질문.
나는 무엇이 즐거워 자전거를 타게 되는가? 에 해답을 주는 자전거라 생각한다.


현재 (21.10월초) 아직 국내에는 출시가 안되었고,
예정만 잡혀있으나, 기본적으로 세팅을 위한 준비를 해두고 있다.


addict gravel 30 완차사양은 대략적으로

프레임 - 카본
휠 - 싱크로스 알루미늄 클린쳐/튜블리스 2way 휠 (45c지원)
컴포넌트 - 싯포스트(카본) 제외 싱크로스 알루미늄
구동계 - 시마노 기계식 GRX600/810 혼합 유압 디스크
타이어 = 슈발베 G-one 바이트 퍼포먼스 검월
페달제외 9.2kg

물론 나는 세팅을 바꾼다.

scott addict gravel 30 tuned

안장이나 작은 부품들은 뭐 대충 바꾸고,
굵직한 파트는 위와 사진과 비슷한 세팅으로 바꿀 예정이다.

- 핸들바 : 싱크로스 크레스톤 IC SL X 카본 콤보
- 휠셋 : 캄파놀로 샤말 카본 디스크
- 구동계 : 스램 AXS 포스 WIDE 그룹셋
- 타이어 : 피렐리 신투라토 40c 튜블리스 검월


* 싱크로스 크레스톤 IC SL X 핸들바
에딕트 그래블라인이 나오면서, 기존의 크레스톤 IC SL 일체형 핸들바를 튜닝해 나온 제품으로
그립을 그래블에 적당하게 플레어 디자인으로 바꾼 것이라고 보면 된다.
42사이즈 기준 무게 315g
16도의 드롭 플레어
60mm 리치 , 115미리 드롭


사진의 프레임은 스캇이 아니므로 오해주의 샤말 카본 디스크 휠만 보세요


* 캄파놀로 샤말 카본 디스크
캄파놀로하면 떠오르는 보라휠셋과 알루 로우림의 끝판왕 샤말이 있다.
그러나 이번 샤말은 그냥 환골탈태해버렸다. 이름만 샤말인 완전 다른 휠셋으로 돌아온 것이다.
소재 = 카본
앞 프로파일 높이 35mm , 뒤 40mm
2way fit (클린쳐, 튜블리스)
21mm 내부림폭 = 25c ~ 30c 의 로드바이크 규격뿐만 아니라 그래블 규격 32c ~ 50c 까지 폭넓은 지원
G3패턴 스포크
무게 = 1585g


* 스램 AXS 포스 WIDE 그룹셋

그냥 한마디로, 더 넓은 기어비를 지원하는 AXS 포스 구동계이다.
10-36t 카세트 43-30t 체인링 을 지원하는 리어, 프론트 드레일러가 포함된 그룹셋.
레버와 체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 조합은 1:1 기어비를 넘어, 0.833 기어비가 나오므로, 고각에 충분히 대비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처음엔 1x 체인링(40t) 를 생각했으나, 올로드 (all road) 지향이면 아쉬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할 것 같아 2x로 결정.
단점으로는 현재 와이드체인링 (43x30) 용 파워미터 스파이더는 출시예정이 전혀없다고 한다.

사진은 신투라토 그래블 h 35c 이다. 디자인은 똑같으니 참고.


* 피렐리 신투라토 그래블M 튜블리스 40c 타이어

 

완차사양의 슈발베 G-one 퍼포먼스는 튜블리스 45c 이다. 

로드탈때 제일 폭이 크게 써본게 28c (.....)

약간 부담인듯하여 믿고쓰는 피렐리사의 40c의 신투라토 선택. 


신투라토는 2가지 라인이 있는데
하나는 H (hard terrain) = 진짜 그래블(자갈) 같은 단단한 지형에 어울리는 타이어.
또하나는 M (Mixed terrain) = 다양한 지형에 어울리는 타이어.

올로드 (all road) 지향인 나는 M을 선택했다.

또, 튜블리스의 낮은 공기압 주행가능 특성으로 인한 승차감을 버릴 수 가 없다.

* (21/10/27 업데이트) 완차사양의 슈발베 G-one 퍼포먼스 45c 타이어가 클린쳐인줄 알았는데

튜블리스라고 한다. 아.. 신투라토 환불해야하나

사실 이전까지 튜블리스를 완벽히 믿지 못하고 있었긴 한데,
올해 튜블리스타이어로 국토종주를 펑크없이 다녀온 후로는 (사실 펑크가 난지 안난지 알 수 없음) 믿음 90%.

 

그리고 추가적으로,
* 아피듀라 x 캐니언 사이클링 백 패키지
이번에 국토종주시에 요긴하게 썼다. 아피듀라에도 여러가지 라인이 있는데
캐니언 콜라보제품은 아피듀라의 레이싱라인에 속한다.
레이싱라인은 방수, 경량, 내마모성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실사용해보니 초장거리 투어(캠핑용품 포함)까진 아니더라도,
중거리 이상 (캠핑제외 1주일내)의 2인정도의 짐은 충분히 실리는 것을 확인했다.

 

아마도 올해는 한국발매가 어려운느낌이다. 

발매가 되는대로 소식업데이트 !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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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뮤니에 한참전에 썼다가 블로그로 옮겼습니다

 

 

 

 

 

 

상세 리뷰야 해외 자전거 유튜버 및 국내 이용자분들이 써둔 거 보시면 더 참고가 될 것이고

저는 실사용 비교 위주로 몇가지만 요약해보려구요. 

 

 

비교군은 

가민 엣지 830  (현재도 사용중)

와후 볼트v1 (세컨용) 

와후 롬 (얼마전까지 쓰다가 볼트 v2 발매소식후 방출)

 

1. 해상도 

볼트1은 흑백이니까 넘어가고, 다른애들과 비교하면 

롬 (2.7인치) : 240x400

가민830 (2.6인치) : 246x322

볼트 v2 (2.2인치) : 240x320  

 

 2.2인치이므로 더적은 화면인데 불구하고 해상도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죠. 

체감으로는 다른기기보다 확실히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다른면으로는 와후쪽은 베젤이 아주 광활합니다. 다음엔 베젤좀줄여주면안되겠니

 

 

2. 고릴라글래스

손톱으로 슥슥 긁어보면, 이 전과는 다른느낌이긴 합니다. 보호는 확실히 된다하는데 그래도 쌩짜는 좀. 

다들 고릴라글래스, 사파이어글래스 쓰는 스마트기기써보셔서 알거에요. 기스는 결국 나게 되어있죠.

 

그래서  주문한 지문방지필름(벌써 국내에서 만원에 2장 들은 것들이 판매중)을 붙이니 흐릿해진건 함정. 

 

※ 개인적으로 많은 기기들을 쓴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약간 흐리게보여도 지문방지필름이 싸이클링컴퓨터에 적합합니다.

일반필름 혹은 쌩기기의 액정표면은 라이딩하면서 묻게되는 피땀눈물(응?)이 잘안닦여요.

  

3. 수치 컬러표시 

볼트v2의 컬러표시는 롬의8색(음영처리해서 더 많은색으로 보이긴하지만 아무튼 결론은 볼트 v2 보다 표시색수는 적습니다)에 비해 8배늘어난 64색이고, 롬을 보다가 얘를 보면 확실히 화사한 느낌이납니다. 물론 지금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보면 아직도 뗀석기같은 느낌이죠.

이번에 바뀐게, 유저들이 많이 보는 파워존, 심박HR존을 페이지 셀에 실시간 표시해줍니다. 

 

사진은 구글링신 (제가 라이딩하면서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LED인디케이터까지 쓰면 못알아볼수가 없죠. 물론 존5-6를 계속 밟다보면 액정컬러표시보다 별이 보이겠네요.

 

아 근데, 

가민은 커넥트IQ 로 이것보다 더한것들도 많이하죠. 

 

존 컬러표시는 아무것도 아니고;;

수치위 게이지로 표시한다던가 

 

-그래프로 표시하기 까지합니다. 아큐 날씨앱까지 적용되더군요.  

 

아무튼 가민에 비하면 와후는 초라합니다. 와후도 개별앱 적용시킬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던가

선택을 할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아! 그래도 v2장점하나 또 생겼네요,  볼트v1과 롬에비해  LED 인디케이터가 컬러가 더 시인성이 좋아졌습니다. 

 

 

4. USB-C충전

 

아무튼 드디어 USB-C 포트로 변경되었습니다. 가민쪽은 아직없죠? 

 

시대가어느땐데 아직도 micro-usb 쓰는 기기들이~~~   네 아직도 많습니다. 

 

고속충전이 안되는 걸로 압니다. 1.5A->5A 업글되었다고 해외리뷰서 보긴했는데 

여러 실사용리뷰보니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충전해보니 체감상은 빠르긴해요. 

 

처음 오픈해서 페어링시킬때 64% 였고, 직장까지 차로 15분정도거리였는데  

차에있는 시거잭 USB-A to C 고속충전기로 15분동안 충전을 진행하여 직장 도착하니 "96%" 였습니다. 

 

 

5. 기기데이터용량 / 고도포함 맵

이전까지 와후 기기들의 맵은 고도데이터가 없었습니다. 왜냐 볼트 v1 과 롬은 용량 3기가도 안됐거든요. 

이번에 거의 5배늘어난 16기가 !!   그래서 와후도 고도데이터가 들어간 맵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코스설정하여 라이딩을 시작하면 오르막이 얼마나 남았는지 표시가 됩니다.  

한국 정식출시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지도는 따로 다운로드했네요.  

 

 

6. GPS

기본적으로 GPS가 갈릴레오/글로나스 지원합니다.  가민830과 같아요. 

근데 이상하게도, 집을 나와서 GPS가 정상작동하여 수치(경사도, 위치)를 표시하는 것은 

시간이 꽤걸립니다.  이건 볼트v1 과 롬도 같습니다.  

 

꽤걸린다는 표현은 역시 가민830과 비교했을때 입니다. 

가민830은 출발지(건물안)에서 300미터가량 이면 GPS검출완료.

와후 볼트v2 는 출발시 클릿끼우고 800미터에서 많게는 1.5키로 가량에 GPS검출완료. 

 

역시 가민이 GPS명가 답습니다. 

 

7. 부팅시간 

노답입니다. 와후 볼트v2 는 너무느려요. 한 2분이상은 걸립니다. 

(사용에 따라 줄어든다고하는데 가민에 비하면 멀었어요)

 

따라서 집에서 미리 켜놓고 준비합니다.  

가민830은 클릿끼울때 키면 20초안에 부팅완료 거기에 6번 GPS항목과 맞물려서 좀만 진행하면 GPS까지 다잡습니다.

 

 

8. 스마트폰 알림

몇가지 앱을 추가했다고해서 카톡까지도 될줄알았는데, 안됩니다. 

라인, 왓츠앱, 텔레그램 정도 추가했더군요.  

중궈의 위챗도 안해주는데, 카톡을 해줄리는 만무하겠죠. 

 

 

 

9. 네비게이션

롬 때도 아주 잘 썼습니다. 화면크기 제외하면 기능적인 부분은 롬과 같습니다.

(※한국한정으로 현존하는 싸이클링 컴퓨터 네비게이션은 롬, 볼트v2가 최고입니다. 물론 스마트폰네비, 차량네비에 비할건 아닙니다) 

 

다른점은, 이전에는 경로(코스)를 연결된 스마트폰 와후엘레먼트앱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젠 기기자체에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어있어야하고, 동기화도 되어있어야) 

 v1에서 안되었던 라우팅기능 (코스이탈시 경로 재지정) 이 가능하다라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각도 하기싫은 가민엣지의 네비게이션/라우팅에 비하면 빠르고 정확한 길로 안내합니다.

 

10. 액세서리

 

이전 정식 거치대와 크기가 달라져서 호환은 안되고, 제3사 제품이나 박스에 들어있는 정식품만 됩니다. 

저는 가민830과 병행하여 사용하기에 렉마운트+와후쿼터턴어댑터 조합으로 씁니다. 

와후쿼터턴어댑터를 쓰면 유격없이 안전하게 장착이 되는 한편 어댑터두께가 꽤 되는지라, 많이 튀어나오게됩니다.

 

그래서  shapeways 에 아래사진과 같은 3d프린팅된 에어로쿼터턴어댑터가 있어서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배송비가 문제)

 

MADCAD 디자인

 

그리고, 여전히 이탈방지끈은 별도구매 -_-

 

가격이 ...........하하하.. 

 

 

 

결론 

0. 새로사시는분 예산 30만원대 : 가민530 및 볼트v2 추천

0-1. 가격이 상관없다 : 830, 1030+ 

1. 네비게이션이 중요하신 분 :  볼트v2 추천

2. 이미 가민530/830을 쓰시는 분 : 네비기능외엔 굳이  비추천

3. 볼트v1 쓰시는분 : 추천

4. 롬 쓰시는분 :  옆그레이드이므로 비추천 

5. 혹은 롬v2나 볼트v3존버 (터치와 퍼스널커스터마이징, 강력한프로세서 나와라.)

 

 

*최종 순위  (개인적 점수 순위입니다)    

가민830(1등:88점) > 와후볼트v2(84점) > 와후롬(81점)> 와후볼트v1(80점:이유가성비) > 

브라이튼계열 >트림원 > 해머헤드 > 엑스플로바 > etc  

 

최고의가성비는 중고가격기준(10만원중후반대) 볼트v1  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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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듀라12단 R9200시리즈가 공개되었다. 

일단 키보드워리어로 한번 비교나 해보자 싶어서 글써본다. 

 

참고로 나는 아직안써봤고, 

전작r9170을 3년정도 썼고, 현재는 AXS 레드 1년정도 운용중이다. 

 

그리고 글은 유압 디스크브레이크 그룹셋 기준이다.

 

1. 무게 

동호인은 무게가 중요하다. 

물통에 물한두모금 덜채우면 되는건데 중요해. 중요하다고 어?

라이딩메이트한테 내자전거 좋다고 뽐뿌질 아가리 털 때 졸라중요하다. 인정해야한다.

자랑질 입터는 것도 동호인한테는 라이딩의 일부분이다.   

 

친절하신 도싸 자게의 냐옹이이님의 분석으로 내가 구글링 안해도 비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듀라에이스 r9270 셋트 = 2311.11g 

AXS 레드 셋트 = 2478.5g

 

결론 듀라가 167.39g 더 가볍다.

 

 

2. 디자인

d
r9270 크랭크와 AXS RED D1 크랭크

일단 얼굴마담 크랭크부터, 

뭐 지금 사진만봐서는 듀라는 좀 일본스러운 맛이 있다.

삐쭉빼쭉 이런느낌 (일본차 디자인들이 그러하다)

 

컬러도 계속되는 밋밋한 검은색. 9000시절이 그리운건 나뿐인가.

아무튼 현재 웹상에서는 전작이 더 멋있다는건 다들 인정하고 있는 듯 하다. 

듀라의 파워미터는 전작과 같이 크랭크스파이더 사이에 끼워지는 형태다. (충전방식은 좀 바꿨으면 좋겠다)

 

스램 크랭크셋은 처음에 파워미터가 체인링에 귀속된다고 다들 난리쳤는데

지금은 말도안되는 내구성과 교체서비스덕에 말이 쏙들어갔다. 

개인적으로 이만한 디자인은 캄파11단 슈퍼레코드 크랭크셋 이후 처음인듯. 

 

개인적으로 크랭크셋은 빅3 제품외에는 권장하지 않는다.

말도 많고 탈도많고... 뭐 경량충이면 어쩔수없지만..  

 

 

듀라 r9270 쉬프트 레버 / AXS RED HRD 레버

 

 #레버디자인

사실 전작 r9170 과 비슷했으면 그냥 스램이 압도적으로 졌다! 라고 생각했을텐데

신형 듀라레버가 미묘하다.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님.

일단 고무 후드가 그립부분을 예전(격자무늬 그립감향상)과는 다르게 줄몇개만 긋는 형태로 바뀌었고, 후드 및 네임플레이트가 부활한건지 반투명커버가 생겼다. 그안쪽으로 LED가 빛나면서 신호를 보내주는 형태인듯하다.  그 아래로는 전작과 동일한데 버튼이야 나와봐야 아는거고. 

 

그래도!!!!!

스램은 제발 저 거대한 대가리를 어떻게 해야한다. r9170 전작 시마노 듀라레버처럼 리저브탱크를 사이드로 밀어넣는게 나을것 같은데... 그나마 대가리 정수리부분이 수평이라서 봐줄만함. 스램회장이 손작은 본인도 잘쓰고 있다고 했는데, 둘다 써본 내 입장에선

엄지와 검지사이의 근육으로 감싸쥘 때, 스램레버는 일단 넓기때문에 이질감이 든다. 듀라레버의 촥 감기는 맛에 따라갈려면 한참멀었다. 

 

사진각각 좌9270 우9170 확실히 대가리가 커졌다.

라고썼는데,

(21.09.04 클리앙 박규리님 게시글 펌)

오늘 사진이 하나 떠서 보니, 이건좀.... 아무리 무선장치들을 넣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커질수가 있나? 

대가리 높이, 대가리 부피(크기), 후드그립폭까지 모든 것이 상향! 아..아니 하향. 

위에 말했던 시마노가 그립에 있어 최고다 라고 말한 것은 취소하고 싶다.  안녕 시마노. 

 

 

 

#버튼 클릭감

 스램이 훨씬 낫다. 시마노는 이번작은 어떻게 될진 몰라도 이전 9170, 9070등 까진 겨울에 장갑끼고 내가 눌렀는데 뭘했는지 , 눌렸는지 말았는지를 잘모름. 정확하게 들어가고 나오는 느낌. 그리고 클릭소리 딸깍 스램이 최고다.  

 

#확장성

9170때 스프린터스위치 못쓰게 되서, 사제로 만든사람 꽤있었는데, 이번 r9270에 슬롯2개를 오롯이 다쓸수 있게 되었고, 새로 스위치가 출시되서 다 쓸 수 있게 되었다. 대가리의 가민페이지 넘기는 버튼도 여전히 승계(별거아닌데 자랑처럼 광고 써놓은 시마노 너란녀석)

 

개인적으로 스프린트 스위치, 클라이밍스위치, 타오바오 알리발 스위치 다써봤는데, 

sw-9150 클라이밍스위치랑 스램 멀티클릭스가 최고로 쓸모 많고 좋다.

드롭바 탑잡고, 업힐올라갈때 힘들어죽겠는데 레버에 손 갖다대는 힘조차 아까울 때,

클라이밍스위치(시마노), 멀티클릭스(스램)은 빛이요 소금입니다.

 

음....스프린트스위치....솔직히 레이싱 주로 하시는 분들이나, 그냥 없으니까 횡해보여서싫거나, 자전거에 투자가 취미이신 나같은 사람, 돈많으신분들 추천! (써보니, 이만한 허세가 따로 없었다. 사용할 일이 너무 적음)

 

#무선

신형듀라는 레버와 뒷드레일러간 무선 통신을 한다. 통칭 반무선. 

스램AXS는 그냥 전체 통짜 무선. 통칭 올무선 

끝. 

 

r9270 캘리퍼 / AXS RED HRD 캘리퍼

#디자인 

야이.... 시마노 이놈들 디자인퇴행을 해도 이렇게 퇴행을 하니. 디자이너 나오라고해.

방사능국아니랄까봐 방사능 마크 박아놓고, 뭐하는거니.  

 스램을 봐라, 크롬으로 삐까뻔쩍!! 

 

#성능

뭐 제동력이야 둘 다 비슷할거고, 이번에 시마노 듀라캘리퍼가 정비성을 높였다고 하는데 이런부분은 칭찬할만하다. 

MTB쪽이나 다른 캘리퍼에 비해 로드 캘리퍼가 패드간격이 유예공간이 굉장히 좁은편이라 세팅이 까다로운데

10%나!!! (10퍼.....) 늘렸다고 한다. 수치로따지면 3미리에서 3.3미리 된느낌이군. 이게어디야..

블리딩도 쉬워졌다곤 하는데, 솔직히 집안에서 블리딩하지않는걸 추천한다. 돈좀아껴서 꼭 샵가길.

등짝스매싱수준으로 안끝날 수 있다. 

 

#디자인

시마노 디자이너 나오라고 제발. 어디갔어...........

 

#성능

아무래도 성능을 취하고, 디자인을 버린듯하다. 사실 9170때도 무게와 내구성 때문에 MTB의 XTR로터 쓰는사람이 꽤나 있었다. 내경우에도 9170 로터 내구성 때문에 엄청고생했던 터라, 그냥 잘됐다 본다.  

 

#뒷드+앞드 디자인

듀라 앞드의 경우 크롬이었던 부분이 블랙으로 변경. 꽤 간지나는 변경점이다. 

뒷드는 뭐 별거없고.

 

#성능 

듀라는 이번에 34T까지 지원하게 되어서, 컴팩트 체인링(50-34)를 쓸 경우 1:1 기어비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변속속도가 2배가량 빨라졌다고하는데?? 어? 원래 빨랐는데 더빨라진다고? 내가누르기도전에 변속을하려나?

그리고 이번에 충전을 뒷드로 한다. 뒷드에 자석식 케이블을 붙여서.

 

그렇다면 스램이 내세울 기술은 오일댐퍼 ORBIT 과 NO트리밍 YAW 다.

ORBIT은 뒷드가 충격을 받을시 감지하고 오일댐퍼가 자동으로 작동, 원 위치로 돌아가 변속에 이상없도록 하는 기술.

YAW는 그냥 앞드 간격을 공학적으로 체인에 안닿게 잘~ 넓게 해놓은거다. 어렵게 말할 필요없다.  

(사실 전동와서는 트리밍이라는 단어자체가 사라지고 있다. 아마 기계식 말고 전동으로 시작한 사람은 모를듯. )

 

새로운 휠셋 c36, c50, c60 도 등장

#신형듀라 총평 및 잡담

 

일단, 몇가지 정보를 안적어서 여기다 적는다.

1) di2 구동 배터리가 절반줄었다. (2000km → 1000km) 

2) 구형 HG 11단 프리휠바디를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신형 12단프리휠바디는 구형11단 카세트 지원하지않음.

3) 여전히 개선안된 똥 e-tube를 쓴다. (제발 좀 소프트웨어에 돈좀써라 시마노야.. 돈뒀다 모하니?)

 

신형듀라는 결론적으로 무게는 전작보다 약간 늘고, 성능은 꽤나 늘었으며, 디자인은 퇴보했다.

아 가격도 꽤늘었다. (....@#$%@)

 

그리고 이도저도아닌 반무선이 되었다.(물론 이거라도 고맙지)

HYPERGLIDE+ 고 SERVO WAVE (둘다 MTB쪽에 있던 기술 옮겨옴) 고 뭐고,

그냥 동호인은 무게랑 간지, 편의성 이 3가지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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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시마노/스램 기함구동계를 비교해보았다.

(캄파는 미안해... 돈이 더 튀면 써볼게. 감성만으로 살 순 없어. 성능을 좀 높여봐)

 

무게 160g정도를 제외하고선 서로 장단점이 있어보이고, 오로지 하이클래스 무게/성능만 본다면

신형듀라를 선택하는게 맞는듯 하다.  

 

작년부터 신형듀라출시 떡밥에도, 나는 정비편의성과 완전무선, 공돌이갬성때문에 스램을 택했다.

딱히 나와서 까보니, 성능도 신형듀라가 늦게나와서이지, 많이 꿀리는 건 아닌것 같고;

 

개인주관평 : 

 

디자인 : 레버빼고 스램 우승! 레버는 듀라못이긴다. -> 라고 썼지만 레버크기커진거보고 취소. 

이제는 스램거대대가리와 거의 동급입니다.  따라서 디자인은 그냥 스램승이네요.

 

성능 : 시마노 듀라우승!

미캐닉 및 실사용 편의성 : 스램 우승 (탈착배터리, 구형기계식 프레임에도 가능)

 

#끝으로

구동계 무게는 신소재가 개발되지 않는 이상 여기서 끝날거같은데 

(UCI기준인 6.8kg에 유럽놈들이 근접해갈즈음, 로드 기변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것 같다. 지금은 뭐 대만산 제조 브랜드사들이 먹어주므로) 그 전에 구매자 본인의 입맛에 따라 구동계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어차피 가격이고 성능이고 뭐고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참고로 9월1일부터 스램도 가격올렸으므로 아마 시마노 신형듀라하고 가격비슷해질듯.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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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자전거학 개론 쓰다가, 개소리같아서 다 지우고 걍 21~22 년식으로 HOT한 기함들 분석들어가 본다.
그리고,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갔으므로 재미로 봐줬으면 한다. 

참고로 나는 핸드메이드 (한땀한땀 가격높은 수제작) 공방에서 나오는 소량 자전거들을 여기서 다루진 않겠다.

(그것들은 성능을 떠나, 그냥 미술품같은 ? ... 예술의영역 같다.)
여기서 다루는 건 많은 사람들의 검증이 이루어진 놈들뿐이다.

* 여기서 말하는 검증
1. 월드투어 출전 프레임
2. 1번이 없더라도, 그 경력이 수십여차례 들어간 제조사의 프레임
3. 중고거래가 활발한 프레임 (1,2번 사항이 없더라도 시장수요가 꾸준한 애들이 있다)




1. 피나렐로 도그마F (2022)
올 여름 공개되어버린 도그마의 F14 아니 F. 얘네들도 언제까지 넘버링 놀이 할까 궁금했는데 아쉬운부분이긴하다.

(F22톰캣까지 갔어야지 ㅠㅠ)
아마도 아이폰처럼 폰자체에 넘버링이 각인되지않는 디자인이 될듯. 도그마F (my2022) (my2024) 이런식으로 주욱 출시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 도그마하면 항상 말나오는 가격부터, 안비싸면 도그마가 아니지.

분명히 가격때문에 도그마 인기가 더올라간 것도 있을것이다. 

 

프레임셋(프레임+싯포) = 859만원 , 전용 일체형 핸들바 = 130만원.
완차도 아닌데, 천만원에서 10만원 약간 더 빠지는 989만원.

프렘핸들바셋으로 타 브랜드 중급기 완차나온다.

 

전작인 도그마F12와 가장 큰 차이는 무게 250-265g 정도 차이나므로 가격이 올랐어도 전작을 가지고 있다가 "기변할 유저"는 꽤 만족스러울듯. 왜냐면 도그마F12 완차가 기본 7.5kg부터 시작한다. 뭐 덕지덕지 붙이거나 개인적인 세팅 넣다보면 8키로넘는일도 허다함. (# 아! 디스크의 경우이고, 림브모델은 훨씬 가볍다)

그런데 이번 신 모델부터는 250여그램이 빠지면 7키로초반을 노릴 수 있어 이부분이 꽤 만족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장점
1.도그마는 모든 로드자덕들이 꿈꾸는 모델이라, 하차감에 있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2.림브모델도 같이 출시한다. 요새는 림브는 단종수순인데, 림브팬들을 위한 선택지를 주는 것은 칭찬할만함
3.허세를 떨 수 있다 = 급에 맞춰서 조립하다보면 2천만원은 기본패시브로 넘기때문에 경제력을 뽐내기엔 충분

단점
1. 출고 대기가 길다. 기본 6개월이고 스페셜컬러나 커스텀가면 1년은 뭐 우습다. (우서?)
2. 리뉴얼이 타 브랜드에 비해 좀 빠른편.
3. 2번에 맞물려서 새모델이 나오면 가격방어가 훅훅 뚫리는 편. (그래도 기본 가격이 비싸서 그렇게안보이는건 함정)
4. 보따리상 수입사 - 초기불량이 안걸리길 기대해야한다.

2.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스 에이토스


아니 월드투어 단골손님인 타막이나 벤지 왜 안넣었냐고? 기다려봐 얘부터 설명한다.
틀을 깬다! 라고 광고때리는 녀석인데, 그 "틀" 이 뭐냐면 무게다. UCI 대회기준 6.8kg 를 아득히 깨버린 6.1kg이다.
심지어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이다. 얜간한 검증안된 소수공방 물건말고, 월드투어급 브랜드 제조사중 남바완인 스페셜라이즈드 물건이다.
경량충이라면, 닥치고 이녀석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완차기준 1550만원.

 

#사족으로 가장 기본 모델인 에이토스 콤프는 7.8키로다(?! 등급차보소 ?!)

장점
1. 현존 최경량 수준 - 1x 체인링 및 파츠 변경으로 5키로대 진입가능. 심지어 디스크 브레이크
2. 보따리상 아닌 한국내 법인회사 존재 = 워런티굳 OK

단점
1. 디자인 = 풀인터널아님, 에스웍스로고 너무작음, 슬로핑 심함
2. 1번 탓으로 하차감 많이 떨어짐. (가장큼)
3. 휠 = 로발알피니스트CLX = 클린쳐전용
4. 일련의사건탓에 뽀각토스로 인기가 급하락.


3.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스 타막 SL7 / 벤지


타막 벤지가 절정으로 흥했던 2015년부터 꾸준히 나오는 말이 있다. "한강 소나타"
물론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니네 소나타 살 돈은 있냐? 구형 중고 모닝, 마티즈 타는거 아니지?
자덕이 맞다면 통장잔고좀 확인하고, 본인 지금 타는 자전거 중고시세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개인적 도발은 그만하겠다. 가타부타 말이 많아도 명실공히 최고의 자전거다.
가격 완차기준 1550만원

장점
1. 월드투어/GC라이더+팀이 가장많이 타는 자전거 중 하나 = 성능검증 완료
2. 많이팔려서 그만큼 부품수급이 쉽다.
3. 인기가 꽤 있기에 중고가격방어가 TOP티어.

단점
1. 열받지만 한강소나타/한강교복 이라는 말을 들을 일이 꽤많음.
2. 에이토스처럼 로발 CLX는 클린쳐 전용이다. 아마도 다음 리뉴얼때 튜블리스 지원할듯.

 


4. 트렉 에몬다 / 마돈


뭐 설명은 3번 스페셜라이즈드 물건들과 비슷하다.

단지 한국에서는 스페셜에 비해 트렉억까(억지로 까는 안티)  많은편.

장점
1. 스페셜보다 워런티가 더 좋다. (라이프타임 워런티 어쩌구 문서보다는 실제 느끼는 프레임교환사례가 진짜많음)
2.독자적인 기술들이 더 들어가있다. iso스피드, 듀오트랩등 (실제보면 일반자전거와는 다른 느낌이 물씬난다)
3. 가벼운 편 = 에몬다 SLR9 56사이즈 기준 6.7kg대 (역시 기술력은 대만>미국>유럽)

단점
1. 트레기라고 불리움 (억까안티들)
2. 기함과 중보급형의 차이가 확연하게 구분되지 못함 = 돈쓴티를 내야 기함인데 아쉬움
3. 이상하게 제3사 컴포넌트나 휠 디자인궁합이 좋지 않아보임 = 본트레거만 써라.

 

 

 

5.비앙키

로린이 부터 로인물(로드+고인물) 까지 체레스타 컬러에 한번빠진자는 헤어나올수 없다는 비앙키의 에어로 프레임. 

카운터베일이라는 승차감 높이는 기술과 비앙키갬성을 한꺼번에! 

이태리 3대장중 하나다 (피나렐로, 콜나고, 비앙키)

현재 수입사인 대진인터내셜에서는 위 사진과 같은 구성인 신형12단 듀라에이스 구성의 가격이 나와있진않으나,

대략 캄파 슈퍼레코드EPS와 비슷할 것 같다. 1720만원

스페셜리시마는.... 읍읍. 그냥 XR4사라. 

 

장점

1. 체레스타 컬러 갬성

2. 카운터 베일 승차감 향상

 

단점

1. 이태리 삼천리 (1885공방시작, 이태리선 실제로 비앙키 생활차가 더 잘팔린다는 후문)

2. 2021메리다 리액토 컬러 디자인이랑 뭔가 비슷하다. (나쁜건 아닌데 메리다가 먼저 선빵쳐서 그렇다고...)

3. 곧 풀체인지 될 것 같음. (끝물)

 

 

6.콜나고

C64
V3RS

이태리 3대장. 

최근 투르드 프랑스 2회연속 우승의 브랜드. 근데 지내들이 말하는 풀이태리수제작 기함 C64로 우승한게 아니라 대만생산후 페인팅만 이태리의 V3RS 림브모델로 2회연속우승. 

 

심지어 물들어올때 노젓기 제대로 해서, 올해후반기부턴 V3RS가 기함인 C64보다 가격이 더나가고 판매도 더잘되어, 실제로 주문시 언제받을지도 모른다. 

 

가격은 c64와 v3rs 둘다 스페셜컬러+캄파EPS+보라WTO 구성 기준으로 2100만원대. (비싸보이지만 이태리3대장이 같은 구성이면 거의 2천만원을 넘는다. 5번의 비앙키가 그런면에서 혜자?) 

 

 

 

장점

1. 투르드프랑스 우승 브랜드/프레임 

2. 이태리 갬성 페인팅 (아트데코 등등 - 근데 할아재느낌남)

3. 클래식컬 디자인 좋은사람용 (c시리즈)

 

단점.

1. 이태리 장인은 믿지마라 = 생각보다 마감, 퀄리티 별로임 (받자마자 인수거부 될 것도 각오해야함) 

2. 설명안해주면 이전 모델들과 차이가 잘안보임 (피나렐로 도그마도 마찬가지지만) 

3. 항상 도그마보다 인기가 떨어짐 (벤츠와 BMW의 너낌) 

4. 동급 이태리프레임 대비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음. 2천만원 구성 = 7.5kg 내외

(생각해보니 이태리3대장이 무게가 다 비슷한듯. 대만산들은 6.7키로대에서 노는데, 역시 기술력은 대만산이다.)

 

 

 

7. BMC

SLR01 듀라12단
타임머신 01
로드머신 01

듀라12단모델을 가격을 200만원씩 올려재낀 BMC.

얼마전까진 빨간색, 검은색만 조합한 아재컬러가 맘에 안들었는데, 출시될예정인 22년식부턴 색이 화려해져서 좋다.

 

얼마전까지 껴주던 엔비휠을 이제는 안주는걸 보니, 엔비랑 계약이 끝났나 싶다. 그렇다고 DT휠이 후진건 아니니깐. 

최상급 기함 모델엔 최상급휠을 무조건 껴주는 BMC.  경량올라운더인 SLR엔 PRC1100몬체세랄,  에어로 모델인 타임머신엔 ARC1100,  편안한 엔듀런스인 로드머신엔 ERC1100을 껴준다.   

 

B(비싸서) M(못사) C(c8) 별명답게 가격을 올리긴했는데 이태리애들에 비하면 애교인 수준이지. 

일단 얘네는 성능 및 승차감에선 불평하는 사람을 못봤다. 

 

장점

1. 공밀레 신기술과 성능 , 갬성 떨어지는게 없다. 

2. 깔게 그닥없다. (어?)

 

단점

1. 기함은 잘 챙겨주는데에 비해, 보급 중급형이 가성비가 너무떨어짐 (기함소개글인데 중보급기얘기를 왜해.)

2. 좀더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절대안나옴. (마블컬러라던가, 스트라이프, 러스티한 메탈느낌등)

때문에 쉽게 질릴 가능성이 있음.

 

8. 서벨로

2022 서벨로S5 듀라에이스

에어로 (공기역학)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공돌이갈아넣은 브랜드. 

픽시충도 로드충도 에어로 간지는 서벨로.

 

장점 

1. 에어로 - 이거빼면 시체다.

2. 가격 - 프레임셋+전용핸들바 = 590만  

 

단점

1. SNS 인플루언서 - 장점이자 단점. 너무많은 광고/홍보. 

2. 전용 구조. 다른 3사 부품들과 호환이 불가능한 것이 많다. 핸들바 / 헤드튜브쪽 자가정비힘듬

3. 본고장 유럽서는 엔듀런스그래블모델인 아스페로가 더잘팔린다는 후문

 

 

9.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 SL DISC 0 DA

 

프로펠 SL DISC

설명전에 의아한점이 있다. 프로펠은 최상급 기함 SL 0 모델이 안나온다. 풀체인지를 앞둔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다. 

신형12단듀라에 파워미터까지 포함하여 1260만원. 와 역시 대만이 최고. 아니 이것도 싼가격은 아닌데, 돈에 눈이멀어버린이태리 및 유럽새끼들(...) 에 비하면 혜자 중에 혜자.

 

아쉽게도 풀인터널이 아니다. 다음버젼을 기다려보자

 

근데 가성비말고 니네들이 내세울게 그리 없냐.....  그래도 몇년전부터 데칼은 참 좋아졌다. 

 

물량이라도 많이풀던가 하자. 기다리는사람이 많다구.

 

장점

1. 가격 와우!

2. 세계최고의 자전거 생산 회사 자이언트의 기술력

 

단점.

1. 자이언트 (얼마전까지 믿고 거르는 엘자첼메 = 엘파마, 자이언트, 첼로, 메리다 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2. not 풀인터널 (아니 언제해줄거야)

3. 프로펠 스템좀 제발!! 

 

 

 

10. 메리다

뉴 스컬트라 v team 2022
컬러가 v team으로 리뉴얼될것 같음. 리액토 ! (사진은 21년형)

 

외쳐 갓메리다. 

보급형의 선두주자. 메리다 스컬트라100, 200시리즈로 항상 밥먹고사는 브랜드에다가 (지금도 그 모델은 효자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엘자첼메 가족에다가, 똥메으리다 (똥마렵다) 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메리다ㅠㅠ

 

하지만

21년 데칼부터 폭풍 극찬받더니 22년은 한층 더 업글되버렸다. 

심지어 22년형 스컬트라는 풀체인지. (리액토는 21년에 풀체인지완료) 

자이언트보다 더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현재 예약폭발중이라고함.  

가격이 천만원대 예상하고있다. (21년형은 900만원대였음 할인제외...소비자가격) 

 

장점

1. 가격. (카본-비젼휠, 카본 일체형핸들바, 신형듀라12단, 파워미터 다주고 1000만원 초반대)

2. 디자인 (디자이너 월급올려주자)

3. 대만산 경량 (6.7kg 역시 킹갓엠페러 대만. 타이완남바완)

 

단점

1. 메리다. 엘자첼메 (다음 23년형까지도 디자인이 좋으면 엘자첼메 가족에서 빼겠음) - 이미지 탈피중.

2. 위와 같은 이유로 중간에 유럽프레임 기변하고 싶은 욕망이 가끔 삐져나옴 (엘자첼메는 다그럼 ㅠㅠ)

 


10. 위아위스

응 아직. 타막 디자인 똑같애서 욕먹었던 애덜. 논란거리 만들지말고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라고 말해!! 

 


11. 캐니언

에어로드 2022 신형12단듀라

독일하면 캐니언이다. 작년 풀체인지되어 올해는 신형12단 듀라끼고 등장. 

가격 관부가세배송비해서 1370만~1400만원대 예상하며,

아직 주문은 되지않는 상황. (9월현재, 12월부터 가능하다고 써있다.)

다좋은데 개인적으론 일체형핸들바의 스템부분이 얇은 형상이라 두꺼운 근육질몸매에 닭모가지 같은 느낌을줘서 아쉽.

성능자체는 대표적 에어로 바이크중에 단연 손가락에 꼽는 모델로 생각한다. 

 

장점

1. 나쁘지않은 가격

2. 세계최고의 에어로바이크 (굳이 비교하자면 서벨로s5와 투탑)

3. 챙겨주는 어메니티 및 지원사항 (호텔그거말고 편의품)가 수준급 (전공서적수준의 메뉴얼, 펑크킷, 토크렌치등등)

4. 유저 커뮤니티가 꽤 활발하다. (캐니언 카페, 캐니언 단톡방 - 행사 , 합동 라이딩등) 

 

단점.

1. 위 장점3번과 맞물려, 왜이렇게 챙겨주냐... 한국에는 캐니언 정비를 도와주는 캐니언매장이 없다. (전시장은 있음)

= 한마디로 니가 알아서해라.

2. 워런티가 잘된다고는 하나, 그 절차며 시간이 꽤 걸린다. 수입사나 제조사가 한국에 없는건 생각보다 귀찮은 일.

3. 졸라 싼 줄 알았는데 관부가세+배송비 크리티컬.



12. 캐논데일

아직안내놓음.  그냥 palace 콜라보 래프티샥 mtb나 열심히 팔으라고;;; 캐논데일은 수평탑때에서 끝났어.

palace 콜라보.  (개인적으로 라파콜라보도 그닥)


13. 스캇 

에딕트RC 울티메이트
신형12단듀라가 적용된 에딕트RC 프로
포일 RC10
풀체인지된 그래블바이크 - 에딕트 그래블 튠



한국의 스캇! (영원무역....근데 한국엔 힘을안쓰네 최대주주이기만 할 뿐)

남자의 수컷! (여성들도 많이탄다....)

디자인이 살~짝 바뀌긴했다. 21년형 에딕트RC는 데칼이 스텔스였는데 좀더 하얗게 로고가 튀고. 

오히려 에어로모델인 포일이 스텔스가 됨. 

그리고 그래블라인이 풀체인지 되어 나왔다. 본격적인 그래블은 아닌 레이싱지향 그래블.  

풀인터널 그래블이 그다지 없던 와중에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너무 관심이 많이 간다. 

하지만 한국엔 출시 안했는걸. 

포일10의 경우엔 신형 12단 울테그라가 장착되었고,

에딕트RC의 경우 울티메이트=스램AXS레드  , 프로=신형12단듀라 이다. 컬러도 다름.

암튼 영원무역 힘내라. 그래블좀 들여와보라구. 

(그리고 원래 스캇은 MTB쪽이 강세이다. (스페셜도 MTB가 로드만큼 잘팔린다는 사실.)

 

장점

1. 꾸준한 인기, 인지도 (라떼시절 체이싱레전드, 카본보급형의 선두주자 CR1)

2. 킹갓엠페러 한국기업 (한국에 제발 서비스좀 좋게해주세요)

 

단점.

1. 월드투어에서 힘을 못쓰고 있음 

2. 껴주는 휠이 자회사 싱크로스인데, 거의 되팔아서 보급형이 되버림. 써보면 성능이 준수하다.

 

 

14. 팩터

 

오스트로 VAM

외계인 크리스프룸이 타고있는 팩터. 

브랜드자체는 얼마 안되었으나, 요새 급부상하고 있다. (2009년 런칭)

 

장점.

1. 가격 - 스페셜라이즈드 타막이 프레임셋기준 700이넘어가는데 , 얘는 일체형카본프레임 포함 600이 채되지않는다.

2. 브랜드자체생산공장 - 스페셜..라이즈드는 메리다에 외주를 맡기지만 얘네들은 자체생산하여 공급이 원활

3. 무게 - 디스크 치고 초경량. 완차기준 7kg 언더는 쉽다.

4. 커스텀 - 수입사인 지엘앤코에서 커스텀주문도 받고있다.

5. 수입사 - 지엘앤코 . SRAM 수입사. AS는 좋은편이다.

단점

1. 인지도 - 미묘하지만...그래도 현재 급부상중.  22년도 상반기 인기가 대단하다.

2. D컷스티어러뽀각사건 - 대회에서 뽀각이 한번 났는데... 개선버전이 나오고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고로 콜나고 디스크도 D컷이나 내부 강화구조등으로 문제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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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

 

 

- 캄파놀로 보라 WTO 45 휠

 

0) 처음 구매시 시마노, 스램, 캄파놀로 프리휠바디를 본인에 구동계에 맞게 주문하여야 한다. (따로사면 10만원돈이다) 

 

1) 완성형 SRAM XDR 프리휠바디는 초기형과 후기형이 있다. 초기형의경우 안쪽링이 적색이다. 초기형에 맞는 스페이서는 처음 구매시에만 제공된다.  후기형은 파란색! 스페어파트로 따로 구매가능한 후기형 SRAM XDR 프리휠바디는 3종류의 스페이서를 제공하며, 초기형바디(적색링)와 스페이서가 호환되지 않는다 (가공을 한다면 가능은 하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3가지 스페이서와 파란링을 확인하자.

 

 

 

2) WTO휠은 클린쳐 타이어와 튜블리스타이어 둘다 지원하며, 2020년 현재 튜블리스를 장착하기 쉬운 휠로 정평이 나있다. 

 

3) 전용 튜블리스 익스텐더와 밸브를 제공하므로 잘보관해야한다. (중고거래시에도 꼭 확인) , 내 경우엔 잘보관은 했으나, 불량이었는지, 장착하기도 전에 크랙이나버렸다. 그리고 정확히 꼭맞는 서드파티 제품이 거의 없다.(대충 맞는거 쓰면 되나 캄파정품외엔 믿음이 잘안가게됨) 

 

쓰지도 못하고 크랙나버린 정품 튜블리스 밸브

 

 

5) 한국에는 일반라벨 모델을 코리아에디션이라고 해서 한정판매했다. (지금도파는지는 모름)

 

 

6) 보라울트라WTO 와 일반 WTO 의 가장 큰 차이는

세라믹베어링이 들어간 허브(CULT)

휠셋 무게(림에서 약간 경량화를 함).

 

일반WTO45 : 1492g

울트라WTO45 : 1425g

뭐 둘다 가벼운 편은 아니다. 

 

21.11.12 보라울트라WTO 포스팅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https://eeefn.tistory.com/42

Posted by 에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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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스위스 휠 중에 넘버링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이름과 데칼을 갖고있다.
허브에도 써있음.

 

 

-  디티스위스 PRC1100 DICUT 24 MONCHASSERALS 몬체세랄 

 

0) 디티스위스의 기술의집약! 정수만 모아 만든 휠셋. 숫자만 붙은 다른휠셋과 다르게 이름이 붙는다. 몬체세랄은 디티스위스 본사앞에 있는 산이름이다. 벌써 몇세대에 걸쳐나온 휠셋이고, 디스크모델은 이번작부터 나왔다 (20my)

 

0.5) 20my (20년식) BMC SLR01 최상위모델에 껴주게(?!) 되어, 인지도가 올라갔다. 아니 원래 좋은휠인데 감성이 별로안보이고 24mm의 로우림이다보니 인기가 덜하다. 마치 피나렐로 도그마에 로우림끼면 없어보이듯... 요샌 하이림이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 시대. 한없이 낮은 로우림과 감성없는 DTSWISS 데칼로 인한 낮은 하차감이 유일한 단점이다.

솔직히 로우림이라서 간지는 안난다.

1) 한국의 DTSWISS 공식수입처는 엘파마(MBS코퍼레이션) 이다. BMC완차가 아니라, 사실은 따로판다. 물론 프론트,리어 세트로만 판매하며 가격은 400만원중반대. (MSRP 3764달러) 세트안에는 시마노, 스램XDR바디가 전부 포함되어있다.

 

MBS 코퍼레이션 = 엘파마

그리고 DT SWISS 공식홈에 문의를 넣어도, 엘파마로 포워딩되서 한국어로 답장온다. 

나름 그래도 대화가 통하는 엘파마니까 믿고 문의해라. 

 

 

 

2) 스펙.

무게: 1266g (110kg 하중제한)

튜블레스 레디(후크 방식 즉, 클린쳐도 지원) 

클리어런스 25~28C 권장 (스펙상'은' 그 이상도 가능하다. 림너비가 18mm로 좁다보니 30넘어가면 타이어만 툭튀된다.)

 

3) 로터 센터락 

보라WTO 는 센터락로터가 49mm비비툴로 탈착가능한 규격이지만, 디티는 프리휠바디툴로 가능

(카세트 탈착시 필요한 그것)

 

스프라켓 공구와 같다

 

4) 튜블리스 설치용이

아직까진 슈발베 프로원만 설치해봤긴한데, 보라WTO때 오천성클린쳐보다 훨씬 쉬웠다. 클린쳐보다 쉬운면 말다한거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비눗물신공이고 뭐고 그냥 CO2 한방에 비드 뙇뙇 붙어서 기분좋았다. 

 

튜블리스 설치편함!

 

5) EXP허브 이슈

길이 길어져서 따로 포스팅 - 링크참조하세요.

https://eeefn.tistory.com/27

 

DT SWISS EXP 허브 라쳇 결함 및 수리경과 (완료)

얼마전 도싸 및 유튜브에서 개발된 DT SWISS의 EXP허브의 라쳇이 결함이슈가 있다는 소식을 보게되었고 심지어, 내 휠이 거기에 해당되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 휠셋은 2021 BMC SLR01 ONE 에 포함된 PRC11

eeefn.tistory.com

 

6) 22년형 부터는 데칼이 검정으로 바뀐듯 하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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